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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애코칭컨설팅 받는중의 미천한 개인중간후기
작성자 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6-10
  • 추천 6 추천하기
  • 조회수 454

 

 

 

저는 여태껏 다른 사람 얘긴 줄만 알았습니다.

저는 이제 혼기가 꽉찬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처음 알게 된 건 외근을 나가 알게 된 여자분이었는데, 몇 번 사무적으로 전화를 하다가 그 업체에 갈 일이 생겼었죠. 와. 목소리가 좋다고 느꼈지만. 이렇게 예쁜 여성일 줄이야. 여자친구도 마음이 있었는지 그렇게 연애를 1년 하고 3개월 정도 가량 계속 만남을 이어갔죠. 거리상으로도 성격도 외적인것도 뭐 문제될게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서울지점으로 발령이 나서 대구에 있다가 순식간에 거리와 감정이 멀어졌습니다.

처음엔 서로 노력을 했는데 예전만치 감정이 안 생기는 게, 서로 그동안 배려하고 이해해주고 속상한 것들이 한 번에 터져 나왔어요. 오히려 상황이 상황이라고 이해해주면서 쌓여왔던 것들이 감정이 격해지면서 눈덩이 같이 크게 다가올 줄은 몰랐어요. 그 때 저도 감정이 감정이었던지라 조절이 안돼서 그런지 결국에는 거리라는 합의점을 못 찾아 지치고 힘들다 라는 결론 밖에 나오지가 않더군요.... 그러곤 하는 말이 저보곤 왜 오빠는 자기 생각밖에 못하냐고 하는데 저는 제 입장에선 충분히 노력한 거였거든요.

그러고 시간을 갖자는 통보가 꼭 이별통보 같이 들리고 그래서 붙잡았지만, 차갑더군요. 이미 마음정리가 어느 정도 되었다고. 그러고 아.. 도저히 서울에서 마음정리가 안되어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이곳이 나와 신청했는데, 분석을 받고 나니 저는 아무래도 그렇게 일이 커지고 난 뒤 정말 대처를 잘 못했더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얼마나 가슴이 답답해지던지.. 그런데 한 달 뒤에 보자고 했지만 제가 시간을 앞당겨 놓았었어요, 보름정도로. 그게 다행이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전까지 컨설팅을 받고 마음을 다잡고 정말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대했습니다. 카톡부터 전화연락 말하는 것, 정확히는 대화법과 마음가짐 등등 방문을 하니 스타일링 팁도 주셨죠. 저는 사실 직접 가서 듣는 게 좋아 방문한거였는데 저라면 생각도 시도도 못해볼 그런 정말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죠. 무엇보다 그게 더 좋을 수 있었던 건 노멀한 정도에서 한거라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편하게 시도 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요. 생각했던 것 이상의 위로와 너무 많은걸 배우고 얻어가요. 그리고 가장 원했던 그 사람과의 연애까지.

 

만날 때 입고 갈 옷들을 스타일링 받았습니다. 그리고 표정 자세 말투 강조할 것들.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들. 제가 작성한 양식서와 제 의견들을 토대로 나온 분석과 코칭들은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저라면 끌어낼 수 없는 여자 친구의 반응과 솔직한 심정토로까지. 정말 만감이 교차하고 느껴지는 게 많았어요. 제가 참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했고. 보지 못하고 놓친 것 역시 많았구나 등.. 생각보다 저와같이 장거리를 하시는 커플들이 많더라구요.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이나 연애에 있어 힘들다면 사실 다른 업체도 제가 다 둘러 봤는데 이곳이 가장 믿음직스러워서요. 진실되고. 가격대비도요. 저 믿고 받아보세요.

미천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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