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먼저 대표님께서 코디해주신 옷 두 벌을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디해준 옷을 입을 때 많이 생소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지금껏 입었던 스타일과는 너무나도 달라 약간 생소했고
패션에 관심을 가져 저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직접 찾아보고
입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디세트를 입고 미용실에 가서
헤어스타일 등을 바꾸는 그루밍을 했는데 저는 모발이 두껍고
반곱슬이라 간단한 스타일링 정도만 했습니다. 제 동기는
헤어스타일이 완전 바뀌어 사람이 너무 다르게 보일 정도로
멋있었고 동기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기야 나보다 멋있었던 거 알지?bb ㅋㅋㅋㅋㅋ)
그루밍이 끝나고 강의실로 돌아와 대표님의 전화훈련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제 이성과 문자로 대화를 주고받을 때 연락이
뜸하다는 이유로 더 이상 애간장을 태우지 않을 수 있게 됐고,
귀찮더라도 전화보다는 문자로 더 연락을 주고받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표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건 지금껏 저는 너무나도 매력이 없었던 사람이었던 점입니다. (재미, 감성 모두 없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보다 더 발버둥치겠습니다.
다음 강의 때 몸 건강히 뵙겠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는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