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활동은 잘 안하는 은둔자 역밤썽이입니다.
저는 솔직히 메이스 아카데미를 주로 옷을 잘 입지 못하는 패션고자(?)라 맞춤코디만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이 무료강좌에 참가햐게 된 경우도 옷 스타일 구경 중 발견하였습니다.
마치 보물찾기를 하던 중 "오 이건 나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야"라는 생각이 들게 하던군요.
그래서 참가신청 후 하루 하루 기대하며?(솔직히 클럽,로드등 달리느라 까먹을 뻔 했습니다^^,,) 흥분된 마음으로 기달렷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당일이 되었습니다.
전날에 엘루이라는 클럽을 달리어 피곤하지만 잠시 아는 형 자취방에 살짝 발들여 쉬다가 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추가로 씻지도 않고 떡진 머리에 너무 편안한 복장으로 인해 피해를 드렷다면 ! 꾸벅;; 죄송합니다~~)
드디어 도착! 토즈아트레온은 14층에 있던군요.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도 도중. wow!! 이쁘신 무용을 할 것 같은 서양인 한분이 오시더라고요. 제가 기분이 너무 좋아 엉망인 상태로 눈을 처다보고 바보 처럼 웃고서는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 올라갔습니다. 역시나 13층에 무용하는 곳에 있더라고요!
저는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유얼 베리베리 큐트걸!!" "바이!! 씨유어게인" 이라는 멘트를 날리니깐 윙크하시면서 웃으면서 바이하시네요.
역시 남자는 자신감입니다.
14층에 도착한 후 강의에 참석하엿습니다.
윤길태강사님을 처음 뵙습니다.
음! 몬가 등치큰 테디베어같은 귀여운 분이시네요.
강의물을 준비해두셔서 살짝 감동하엿습니다.
강의는 솔직히 픽업초보 이신분들에 초점이 맞혀져 있는것 같앗습니다.
윤길태 강사님이 열심히 말씀하시는 것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웃었습니다.
강의내용이 제가 처음 픽업을 하엿을 때 느꼇던 기분을 생각나게 하여 흐뭇햇던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성장햇구나라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는 혼자 노력하여 픽업을 배웟습니다. 그래서 힘들엇고 시간도 오래 걸렷습니다.(돈도 흥청망청 많이 썻엇습니다.)
그치만 강의를 들어보니깐 아! 저렇게 빠른 길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이러니 메이스 아카데미! 라는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솔직하게 저도 클럽을 가든 로드를 하든 왠만큼은 한다고 생각햇습니다.
그치만 살알짝 생각이 바꼈습니다. 내가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내년쯤에 vip교육 받아볼려고 생각까지 들더군요.
지금 솔직히 일과시간이라 바쁜 나머지 바쁘게 쓰느라 제가 글을 잘쓰고 있는지는 잘모르겟습니다.
너무 제 애기만 한 것 같고
결과적으로는 돈주고 받아도 됩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후회하시는 분들은 집중하고 도전해보십시오. 급종결 죄송합니다!!
(강의 내용은 솔직히 비밀로 하겟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강의 하신 분의 예의이고 먼 길 오신 분들의 매너인거 같습니다)
됫풀이 재밌엇어요^^
오신분들 한분 한분 다잘생기고 멋지셧습니다.
그럼 "씨유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