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대 시절에는 끊임 없이 연애을 해보고 싶은 욕구는 강했지만 쉽게 만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였고 맨날 잠깐의 만남 그냥 눈요기 정도로 만족하면서 클럽을 계속 다녔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28살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서 1년동안 하고 싶은대로 발길이 닿는대로 여행을 다니면서 즐거운 적도 있었지만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는데 그냥 가족 단위로 행복한 모습을 볼때마다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이제는 취업도 성공하고 주변에는 계속 이성이 있었지만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 잘 캐치 할 수 없었던 것 같네요.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면서 저랑 생각이 맞는 이성과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성을 잘 알아 차릴 수 있도록 뭔가 배워야되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2017년인가? 공개 강연을 해주실 때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아 있었던 메이스아카데미를 찾게 되었습니다.

몇년간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등 활동을 하시는 것들을 볼 때마다 등대 같은 역할을 해주시는 메이스 대표님 모습에 신뢰가 생겼고 믿고 따라가면 저도 연애 스킬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버킷리스트 중에 한가지인 연애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배우고 좋은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을 넓히고 싶습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습관이 한번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끊임없이 노력과 반복을 통해서 이성이 저를 볼 때 매력이 넘치는 사람으로 인식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