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말 방문후 삼개월만에 2회 점검받았습니다. 일회때 뵈었던 코치님을 또 뵜습니다. 코치님이 미인이셔서 이쁘다고 들이댄 기억밖에 안납니다. 진상으로 기억하실지도....ㅋㅋ 평소 저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있고 나름의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타일로 지적이 나오면 살짝 멘붕이었을텐데 다행히 좋은말씀주셨습니다. 아쉬운건 유머인데....저나름의 유머가 있었는데...눈치못채신듯.....죄송합니다.그래도 에너지나 비언어적인 부분에서 발전된 피드백을 받아 좋네요. 정말 가식없이 피드백주시는걸 알기에 좋았습니다. 사실 이성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알 기회가 없는데 그런면에서 정말좋습니다. bb
점점 더 좋아지고 있으니 앞으로 더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