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친구와 항상 싸우지도 않으며 좋은 연애를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연애를 하며 신뢰를 잃을 행동을 하지 않았지만 어느날부터 저와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하고 최대한 만남을 피하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는 느꼈지만 모르는척 만나려고하고 연락도 더 자주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제가 연락하려 할수록 상대방에 답장은 점점 늦어져만 갔고 급기야 일주일의 시간을 갖자는 말이 나왔습니다. 저는 주위에서 시간을 갖자는 말은 헤어지자는 말과 동일하다라는 말을 들었던게 기억이나서 헤어짐에대한 걱정이 엄청나게 몰려와 일상생활이 힘들었습니다. 힘들지만 이때는 연락하면 안될꺼같아 연락을 참고 일주일이 지난날 연락을 보냈습니다. 연락에 대한 답장은 제가 예상했던 결과가 맞았습니다.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저는 바로 상대방과 만나서 얘기하자하고 그 자리에서 많이 붙잡았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달래는 식으로 여자친구 본인이 나쁜사람이라 생각하라며 달래는 말투였지만 여러번 붙잡으려 노력할수록 목소리는 점점 낮아지고 말투는 딱딱해졌습니다. 저는 그때는 정말 이사람 없으면 못살겠다 싶어서 친구사이로라도 지내자 라고 말하니 그건 승낙해 주더라고요. 그후 연락을 가끔하며 마음을 돌려보려고 유튜브를 정말 많이 찾아보았는데 대표님이 올린 영상을 보고 무료상담을 한번 받아봤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니 도움을 받으면 다시 재회가 가능할꺼같다 생각하여 1년 컨설팅을 끊었습니다. 그후에 대표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과거에 여자친구를 붙잡았던 제가 너무 바보 같다 느껴졌습니다. 대표님은 바로 연락을 끊으라고 하셨고 연락은 안하는동안 기정상담사님이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제가 힘들때는 공감과 힘낼수있는 말도 해주시고 다른얘기를 해주시며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헤어진지 한달정도 지났을때쯤 상대방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들뜬마음에 대표님께 연락을 드렸지만 대표님은 가짜접점이라 하시고 대처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후 한두번정도 더 왔었는데 의문이 들어도 대표님께서 알려주신 대처방법대로 따랐습니다. 대표님과 컨설팅 7달정도 지났을때 제가 개인사정이있어 아쉽게도 상대방에 대한 컨설팅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이때가 8월쯤) 그후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 상대방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장문의 사과문이 엄청 많이 와있더라고요. 그후 연락은 계속 주고받았지만 사이가 그대로인거같아 대표님께 연락드리기 죄송해서 기정상담사님께 조언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기적같이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아낼 수 있었고 발전이 없던 사이가 다시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대표님이 초반부터 해주신 컨설팅과 기정상담사님 덕분에 다시 재회를 하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1년동안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