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과 성격차이로 협의이혼 숙려기간을 가지면서 별거상태인지 3개월차였고, 저는성격차이로 이혼이라는 회피를납득할 수 없었기애, 남편에게 3개월의 시간을 달라하여 3개월 동안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을만큼 최선을 다하고싶었습니다. 

그렇게 알게된 곳이 메이스였고, 대표님과는 첫 상담을 7월에 받았습니다. 긴 상담을 통해 현 상황을 대표님은 파악하여주셨고, 분석하시더니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있다라는 결과를 주셨습니다. 그렇게 그에 따른 지침을 처음 주셨을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말을 했던게 기억납니다. 하지만 굉장히 어렵고 힘든거 잘 아신다면서 마음을 먹을 수 있게 현실조언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한 차례 하고나니 남편이 좀 부드러워진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또 지침에 따라 하고나니지침 2번만에 제발 이혼해달라며 완강하던 남편은 이혼을 고민하는 모습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지침 2번만에 이렇게된다고?싶지만 2번까지는 정말 많은 인내와 기다림의 시간들이 필요했습니다. 나 스스로와의 싸움도 필요하였고, 그 시간들 또한 제가 강해지는 시간들이 되었으며, 대표님의 지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의 효과가있었습니다.

처음엔 다소 딱딱하고 단호하신 대표님과의 의사소통으로 삐그덕댈때가 있었지만, 남편의 연락과 반응에 바로바로 대응해주시며 적극 소통해주셨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별거 5개월차 끝에 메이스를 만나고나서 남편이 집으로 들어오라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이 어려운 것을 해내게만들어주셨고, 힘든길이지만 어렵게 회복한 가정을 잘 지켜내보겠습니다.

대표님은 재회보다 재회 후 유지하는것이 더 어렵고 힘든일이라고 말씀주셨습니다. 제가 재결합이 되었고, 가정으로 돌아가 또 성격차이로 남편과 안싸울 일은 없을텐데 그 때 또 대표님을 찾는것보다 처음에 같이 등록을 할껄하는 후회가 있었지만 그 때 당시엔 재결헙이 도저히 불투명했었어서 재회만 등록했던게 지금은 아쉽습니다. 

다시 찾게될 수도 있을 메이스이지만, 재회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