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또 여기를 다시 올거라 생각도 안했는데 ㅎ
저는 40대 이혼한 경험이있습니다
말하자면 작년에  재회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6개월 솔루션을 진행하다가.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중도 포기했어요 그 당시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재회 하고싶다기 보다 내가 이렇게 까지 해서 다시 만나야 하나  현타가 찾아와 포기했죠
살도10kg빼고 헬스하면서 복근도 만들고 외모
부터 몸만들고 옷 입는 스타일 모두 신경을 쓰다보니
그냥 있어도 예전에 알던 여자분들 소개팅이.생기고 관심을 주던군요 나이먹고 관심받으니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생기고 좋았습니다. 그러던중~

대학교 동기 회사도 같이 다녔던 동생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제 카톡에 사진을 보고 9년만에 연락이 
와서  시간날때 얼굴보자 그래 궁금하기도하고
만났죠  키도 크고 미인입니다 대학 다닐때. 미스코리아 제안도 받았던 친구인데 왜?나한테 신기했죠 ㅎ 여전히 예뻤어요 만나서 얘기하다보니 대화도 잘 되고 
그날부터 만나기 시작했죠  어려서는 그냥 관심도  없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멋있어 보인다고 ㅎㅎ
얘기하길래 ~ 나이먹어도 관리 중요성을 더 알게 되었어요  

다 여기서 대표님 한테 배웠죠 ㅎ

잘 만났지만 같은 문제로 3번에 이별 통보를 받았는데 하루 이틀만에 해결하고 다시만났습니다
근본적인 제 문제는 해결이 안된 상태라 또 언제 헤어질지 생각은 했었죠 말로만 잘할게
다신 안그럴게  말로만.  첨 만날때 오빠가 게을러지면 난 오빠 떠날거라고 말했 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서 어디가자 뭐먹으러가자 하면 귀찮아 하고. 다음로 미루고  제가 호텔 셰프라  먹고싶은 요리 해달라고 하면 해줄게 또 말만 그랬죠

이친구는 막걸리 주점집을 하고있어요 오픈할때
제가 많이 도와주고 메뉴도 선정하고 레시피도 만들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신경써줬어요 쉬는날
마다 여친 가게가서 주방봐주고 배달도하고 힘들었지만 재밌었죠  이친구는 일 도와 주는것도 좋은데 한가지 더 바라는게 있었어요 나를 챙겨줬으면
맛있는요리도  해주고 맛집도가고 소소하게 나를 챙겨줬으면 이게 불만이였죠 그게 쌓여서  한달전에 4번째 이별 통보 ㅡㅡ 그때도 2틀만에 맘이 돌아섰는데 제가 실수한게 장난식으로 사과하고
또 잘한다 말만 그랬죠 그러다 이친구는 단호하게
절 잊어달라 난 오빠에게 기회를 많이 줬다 여지것 만났던 사람중에 오빠가 제일 못했어 이런말도 했어요ㅡㅡ;

이제 나도 지친다 오빠는 안변해  열흘을 매달였지만 진심으로 헤어지고 싶다해서 저도 받아 들이고 포기했죠  이때부터 연락 안했죠 20일 후면 여친 생일도 있고 생일 그 주에 여친가족모임 캠핑도 있어서 고민 많이했죠

왜? 고민를  했냐면 이친구가 모임은 같이 가자
휴가는 같이가야죠 이말을했기때에 고민를 많이했죠
헤어졌는데 가족모임을 가는게 맞는지 ...

그래서 고민끝에 메이스아카데미 무료상담을 받았고 최0영 상담사님이 제사연을 듣고 재회 쉽게 가능할 것 같다 지금부터 2주에서 한달
대신.본인이 노력해야한다 여친이바라는 모습 행동으로 보여주면 해결 될 거라고  상담하시면서
솔직히  상담만으로도 해결 될 문제이다 짧게도움 받아도 좋치만 

안받아도 가능하다 전 당황스러웠죠 그게 가능하다고요?생일 모임 이때 잘활용하시라 전후로 여성분 태도가 많이 달라질거다  너무 자기일 처럼
생각해주시고  한시간을 상담받았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생일날 위기가 있었지만 오해가 잘풀려서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이친구 속마음은 오히려 가족모임때 돌아선 오빠마음을 돌릴수 있겠다
다시 만날생각이 있었고  서로 저도 다시 만나고 싶었다 말했죠 지금은 잘 만나고 전보다 사이가 더 좋졌어요 

두서 없이 후기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