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헤어진지는 11개월이 되었고 대표님께 컨선팅 받은지는 딱 4개월차 되었습니다
첫달은 적응은 되지않았지만 진짜 나름 열심히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2개월~3개월차 때는 조금 적응이 됐나 싶을정도로 조금은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저번주정도부터 또다시 안정됐던 마음이 조금 흔들렸던것 같습니다. 후기들을 보면 한달도 안되서 재회성공, 3개월만에 재회성공 같은 글들을 보면서 조바심이 났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조급함을 또다시 참지 못하고 대표님께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게 되었네요. 대표님 이자리를 빌어 투정부린거 죄송합니다..
애초에 조급해 하지않고 길게보려고 12개월로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다는생각에 저만 힘들어지는 짓을 또했네요 조급하면 제마음만 힘든건데말이죠..
다시한번 마음 잡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내가 변해야 내가 원하는결과가 나올수 있는거니까요
모두가 아시다시피 내가 싫어서 떠났는데 그대로있으면 절대 돌아오지않겠죠
알콜의존증이 심해서 치료도 받고있고,
다음주부터는 친구랑같이 런닝을 하기로 했습니다 5월달에 마라톤 대회에 나기기로 했거든요
새로운 취미도 생기고 그러면서 사진도 많이 찍으려구요.
다시한번 마음잡은 기념으로 후기 남겨봤습니다.
우리모두 흔들리지말고 변하기로 해서 좋은결과 얻으시죠!!
마음 잡은 현재 감정 잊지 마시고
도움 받아 가면서 좋은 결과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