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친구랑
평소에 데이트할 때는 잘 맞고 잘 지내는데
갈등이 생기면 너무 힘들고 서로 지쳐서 헤어졌어요
상담 받을 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서로 경청하는 부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서로 자기 말만 해서 대화가 안되었다고..
그런 관계에서 한명이 경청을 잘 하고
의견을 존중해주면서 내 의견을 이야기 했다면..
우리 사이가 많이 달라졌을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 땐 몰랐는지 참 아쉬워요
자존심이 강해서 그런 거 같아요..
지금 심정은 자존심보다 남자친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 상담받고 컨설팅 신청 했어요
다른 분들 사연도 많이 읽어 봤는데
다들 다양하네요..
저도 남자친구 다시 만나고
좋은 후기 남기고 싶네요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
곧 좋은 후기 남기게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