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남자친구랑 7년을 사겼어요 솔직히 사귀는 동안 갑질도 많이 했고 내로남불도 약간 있었구요 인정해요
그래도 사귀는동안 저도 잘 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 입장에선 불만족 스러웠는지.. 나를 더 이상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며 헤어짐을 통보했어요
이유를 계속 물어보고 대화를 시도 했었지만 응해주지 않았었죠..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대화를 하자고 했지만 차단을 당했어요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집에 찾아갔는데 저보고 소름돋는다고 하더라구요 스토커냐고 그만 하라고 하는데 너무 절망적이였고 참담했어요..
도움을 받고 싶어 여기저기 찾아보다 메이스 아카데미를 알게 되었고 유료상담으로 대표님에게 상담을 받았어요.
이후 대표님에게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도움을 받았죠.. 근데 자존심이 너무 상하고 남자친구가 괘심할정도로 분했어요
이런 나쁜 생각이 들고 참기 어려운날도 많았어요 그러다 전화가 왔었는데 모르고 받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자존심을 부리는 말을 했어요..
더 뭔가 멀어졌다는 생각이 들었고 대표님께 말씀드리고 경고도 받았어요.. 다 포기하고 싶었어요.. 진짜 짜응났어요
대표님은 괜찮다고 하셨는데 전혀 괜찮지 않았어요.. 멘탈이 너무 나가서 중간에 컨설팅 잠시 쉬었어요 그리고 3주 있다가 다시 받았어요
이후 멘탈잡고 다시 연락이 오길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고 대표님이 하라는대로 솔루션을 했어요.. 9개월 접어들무렵? 카톡이 왔었는데
진짜 실수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고 대표님에게 보여드렸고 대표님이 하라는대로만 했어요..
이후 에프터 받았고 재회를 했는데요 지금은 제가 정말 많이 변했어요 주변에서 친구들이 많이 그래요..지금도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저에게 너무 소중한 남자친구라 지금은 존중을 잘 해주고 있어요 대표님에게 관계유지로 조언도 계속 받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다들 아시겠지만.. 포기 하지 않고 끈질기게 버티고 대표님 도움 받으면.. 되요..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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