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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IP종합반' 2기에 도전하는 평일반 킹민 입니다
작성자 킹****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6-1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9

반갑습니다~ ^^ 선샤인 2기에 도전하는 킹민입니다. ㅎㅎ

 

이제 정말 꿈꿔 왔던 강의 듣는 날이 2주 정도 앞으로 다가왔네요 생각만 해도 설레고 긴장됩니다!

 

 정말 이강의를 듣기까지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

 

제가 처음 픽업을 알게 된게 2011년이었지요. 연예 한번 못해본 찌질이가.. 어떻게 된 행운인지

 

픽업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됩니다 픽업이 멀까 하고 검색하고 검색하다보니 예전의 마르스를 접하게

 

되었어요 각종 후기글 각종 자료를 읽어보면서 와 ! 직이네~ 바로 이거다 싶어서 그때 바로 DSR강의와 전화 훈련

 

강의를 신청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효과가 있었냐구요? 당연하지요!! 그당시 코엑스에서 ㅎㅎ 17개의 번호 획득 그리고

 

 전화훈련에서 배우게된 폰게임으로 인한 처자들의 폭풍 카톡... 그땐 정말 정신 없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은 시기는 11월 ㅠㅠ강의를 무지막지하게 흡입하며 신나 있던 저는 다음 년도에

 

약대 준비를 할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로 12월을 기점으로 모든 카페활동을 접게 되었습니다.....

 

약대 합격했을까요? ㅎㅎ 당연히....................... 아닙니다 ㅋㅋ

 

그러나 약대 공부를 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공부공부공부 정말 지겨웠습니다. 하기도 싫고 초등학교부터

 

지금까지 공부가 끝나길 바라고 바랬습니다.  그러던중 마음 먹었지요 공부는 내길이 아닌가보다  한번 뿐인 인생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라고... 그러던중 예전의 마르스가 생각 났고 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20여년 넘게 살아오면서 연예 한번 못해 봤지만 이게 내 방향을 설정해줄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 말이죠...

 

실패가 곧 기회라는 말이있죠

 

그래서 원래 다니던 학교도 기말시험도 치루지 않고 튀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많은 이야길 했죠..

 

제 진심이 통했는지 부모님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선샤인을 드디어 신청하게 되었지요..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모르지만 참 기대됩니다. 두렵고 힘들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뿐이겠습니까?

 

기쁜날도 즐거운날도 있겠지요. 혹시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쯤 이것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과감히 도전할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선샤인 파이팅입니다! 2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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