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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IP 39기 도싸 1일차 후기 (부제:매력학개론)
작성자 도****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7-04-1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8

 나는 나 자신에 대해서 궁금했다.

난 왜 존재하는가? 난 왜 살고자하는가?

왜 할머니라고 불리우는 존재는 나란존재에게 한마리에 8만원하는 갈치와 조기를 나에게 먹이기위해 숨겨두는걸까?


내가 뭐라고?


몰라도 사는데 전혀지장없는 하등의 쓸데없는 이런 망상은 내 인생의 고뇌와 즐거움 그리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였다.

그러던 어느날 이불에 누워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다 흐릿했던 내 존재에 대해 선명하게 깨달았다.

그 깨달음을 얻기위해 27년 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물론 내 27년의 인생을 반추해 봤을때 깨달음을 느꼈을때의 희열보다 깨달음을 얻기위해 걸어왔던 순간순간이 더욱 소중했다.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으니까.

나는 지금 행복하다.

지금당장 무(無)의 세계로 간다한들 두렵지가 않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해본다.

만일 누군가 내가 방황을 하고있을때 조언을 해주는 이가 있었다면

지금보다 빨리 깨닫지 않았을까?


그렇다


매력학개론 수업은

적막한사막에 사랑이란 오아시스를 찾아방황하는 이들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수업이었다.

그것도 아주 강력한 메이스라는 조언자와 함께말이다.


오랜만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뭔가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질 것 같다.


아니? 이미 벌어졌다!


내 예감은 틀린적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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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스(Mase) 2017-04-24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앞으로 연애에 있어서는 저희가 조언자가 되드리고 옆에서 같이 어려움을 헤쳐나갈수있게
    든든히 지키겠습니다.
    매력학개론 수업에서 배운것을 잊지마시고 다음 수업이 있을때까지 복습해오시길 바랍니다
    1주차 들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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