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할일들이 많다보니 후기가 많이 늦어지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배우는 시간은 길지않지만 엄~청나게 암축되어져서 배우다보니 흡수하는데도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리니까 말이죠. 뭐 변명이긴 하지만 후기가 늦어지는 만큼 더배우고 더 나아진다고 생각을 해요.
이번 6,7 일차엔 유니버셜 타로에 대해 배웠는데요, 카드 한장 한장에 워낙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보니 메이저 카드와 마이너 카드를 하루씩 배우게 됬습니다. 전에도 본적이 없는 타로를 처음 접하는 저로서는 카드를 오픈하면서 부터 설레이고 왠지 재미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매직 어트랙션에서 받은 포커 카드와는 다른 신비한(?)냄새와 남다른 크기에 한손에 들어가지도 않았구요. 암튼 수업도 받기전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픈을 했는데 당연하지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그 많은 그림들이 있는 카드가 한장 한장에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또 어째서 이것이 매력적인 도구가 되는것일까 하고 말이죠.
그렇게 수업을 시작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이 타로카드에 굉장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타로의 기원에 대한 것이라던가 이걸 그린사람도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것이 또 이 타로 카드의 숨겨진 재미있는 점이 겠지요.
아직 카드를 완전히 파악하진 못했지만 알면 알수록 매력이 있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하는 걸 배우면서 매력남으로서의 미래를 꿈꾸며 연습하고 있는 알카포네 였습니다.
6 &7일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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