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포텐셜 강의를 듣게된 알카포네 입니다.
사실 이 곳을 알게 된 것은 참 오래 되었던거 같습니다. 지금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살기 좋은 도시중 하나
에서 5년째 살고 있는데 하필이면 미국에 와서 이곳을 알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그 당시엔 돈이 없어 VIP는 생각도 못했지만 카페에 가끔 가서 보고 읽은 것은 그저 놀라운 세계였을 따름이
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 언젠가 " 는 들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다려왔습니다.
몇 년전 한국을 갔을때에도 기회가 안되서 듣지 못했었는데 지금 나이 서른 넷에 너무 늦어 지면 안돼겠다는 생각
에 마지막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강의를 듣게 되었네요.
저는 사실 이야기를 잘 못이끌어 나가는 타입입니다. 거의 전형적인 A형으로 굉장히 조용한 편이었는데 미국생활
을 하면서 모르는 사람에게 말은 어렵지 않게 걸 수 있는 용기는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외국사람들에게는요. (한국여자들은 여기에서도 부담이 가긴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야기를 시작하고 나서는
원만하게 말을 이어 나가지 못해 대화가 끊기고 저 자신은 항상 지나가는 사람이 되어 버리는게 너무 제 자신에게
아쉬웠습니다. 왜 조금더 재밌고 호감가는 대화로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일까를 항상 생각했지만 나아
지는 건 없었기 때문이죠.
이제 나이도 이렇다 보니까 집에서는 결혼 하라는 이야기가 매번 전화할때 마다 하시는군요.
연애도 거의 못해본 저로서는 애가 타기만 합니다. 소원이 있다면 나에게 맞는 좋은 여자를 만나서 내년까지는 결
혼할 여자를 만나고 결혼하는게 목표라면 큰 목표입니다. 부디 이 곳 메이스 아카데미를 통해서, 다른 모든 분들이
변화 하였듯이 저도 번듯하게 변화하여 여자분들을 주도하고 또 잘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되어 목표를 이루기를 간
절히 기도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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