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차 첫날이네요
일을 마치고 메라에 도착했다
회사에서 틈틈히 대화스크립트도 외웠고 했는데 오니까 또 막 헷갈리기만 하더라구요
익숙하지 않는 것을 익숙하게 만들기 까진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구나 했네요
하지만 생각만 하면 내꺼가 되는건 정말 오랜시간이 걸리니 다짐하고 열심히 외웠습니다
직장인인라 핑계만 핑계지만 일과 같이 하니 저녁에 피곤하고 무엇보다 머리 회전이 빨리 되지 않아 좀
네 자신에게 짜증이 나더라구요
선배분들과의 썰 시간이 되었다
한명 한명 자기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었다
다들 너무 좋은 이야기들이고 나도 자신감이생겼다
대화스크립트를 못 외워서 윤실장과 가꾸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참 여기서 듣기도 했지만 이 사람들은 마인드가 확실히 나랑 다르구나 나도 바꿔보고 싶은 충동이 더욱더 생겼다
클럽을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불안함과
설레임이 교차했다
피곤해서 일찍 자고 내일 일어나서 대화 스크립트도 외워야 해서 나름 최대한 빨리 잤다
클럽 갈때 컨디션도 좋아야하기 때문에 기대를 하면 잠을 잤다
내일 하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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