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스로 명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HUMA입니다.

원래 잠이 적은데가 술을 먹으면 더 빨리깨는 저의 체질 덕분에

아침 8시반에 기상을 해서 피부에 밥을 주고 샤워하고 가볍게 식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배웠던 내용을 정리를 하고 후기를 쓰고

동기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2일차 수업을 준비를 했다.

오늘수업은 더 썬샤인 강의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매력학 개론'이었다.

매력학 개론은 1,2가 있는데 1은 '대화의 기초'이고 2는 '유혹'이었다.

매력학 개론 1

1. IOI VS IOD = '픽업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것'

2. 무관심 - 네그 = '가장 강력한 대화의 기술'

3. 준비된 대화소재 = '성공적 대화의 필수요건'

4. DHV vs DLV = '높은 가치 증명'

5. 순응 = 'MM의 중심개념'

매력학 개론 2

1. 스킨십 = "스킨십을 좋아하는 것은 사람의 본능이다."

2. 키스 = "키스는 친구와 이성을 가르는 핵심이다."

3. 바운스 = "이성과 급격하게 가까워지기 위한 필수과정."

4. 유혹 = "여성에게 신뢰를 주고 두려움을 없애줘야 얻을수 있는 달콤한 과정."

오늘 '매력학 개론'을 통해서

내가 가지고 있었던 남녀의 상호작용 및 유혹의 편견, 고정관념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나는 크게 두가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01. "무조건 여자한테 잘해주어야 한다."

02. "남녀관계에 있어서 섹스는 중요하지만 '연인'이 되고 좋으면 섹스를 해야한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되었다.

여성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여성에게 맞추고 무조건 잘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기 보다

다양한 방법들로 주체적인 마인드로 여성에게 가치를 어필을 해야했다.

그리고 매력, 편안함을 형성하고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클로징'을 해보고 결정을 해야했다.

그래야만이 빠른시간내에 서로의 에너지 낭비없이 서로의 감정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것이었다.

이 고정관념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깨달는것 자체가 'DNA 변화'를 위한 시작인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미친듯이 노력해서 나를 혁신시켜서

완벽하게 다른 나로 나아가도록 할 것이다.

"여자에게 잘해주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여자는 구애하는 남자와는 자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