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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VIP 포텐셜 7일차 수강후기 (부제:미녀의 번호를 득번하다.
작성자 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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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1


dsr클리닉, 작년에 했을때, 엄청나게 까였죠.  제 후기 읽어보시면 처음인가에 나옵니다.  dsr클리닉 수강생중 가장 전번을 못받은 사람 1위라고. 지난주 어트랙션 테스트때는 오픈이 잘 되었습니다. aa도 발생하지 않고, 그냥 들이대었는데, (심지어 남친이 있는 여자한테까지) 대낮에, 평범한 거리에서, 맨정신으로 하려니... 정말  겁이 났습니다.  

일단 이론수업,  메이스 이사님의 시범을 보면서, 첫날은 오프너가 없이, 바로 전번을 따는 연습이었습니다. 멘트보다도 비언어적 어트랙션, 제스쳐, 눈빛등을 더 강조하셨습니다.  클럽때와 마찬가지로  아이컨택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계속 실수하고, 교정받고 하면서, 연습을 하다가, 아수라 강사님과 이제 드디어 신촌으로 나왔습니다. 처음엔 홍대입구로 왔는데 장소가 너무 협소해서,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신촌으로 이동하였는데, 아... 이 장소는 바로 제가 작년에 dsr로 열심히 까이던 그 곳이었군요.... 그래도 한번 경험했으니, 오히려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수라 강사님이 찍어주는 여자들, 일단 들이대보았습니다. 까임~ 또 까임~ ... 근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자들한테 아주 매몰찬 대접을 받지는 않고,  "죄송해요."  또는 "제가 지금 바빠서 그래요 미안해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가끔 대답도 않고,  축구 수비수를  피하는 공격수처럼 잽싸게 빠져나가는 여자들도 있었지만,  제 가슴을 무너지게 하는 여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오늘 dsr을 위해서 낮에 명지대 근처에서 밥을 먹을때, 옆에 여학생들이 킬킬대기만 해도 움찔했던 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대놓고 여자들한테 들이대도, 기분이 전혀 상하지 않다니, 참 유쾌한 기분이었습니다. 강사님이 시범을 보여주시겠다고 하고,  바로 한명에게 먼저 dsr을 겁니다. 아 근데 제가 죄송하지만 초를 재어보았습니다. 단 10초이내에 바로 전번을 따시네요!!!   정말 빠르십니다.  그걸 보고 용기를 얻어서, 이후 여자들에게 망설임 없이 대쉬했는데 이 여자는 추운 날씨에 계단으로 바깥을 향해 나가는 여자였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계단... 계단을 따라올라가면서,  저기요~를 시작으로 하여 일단 멈춰세웠습니다.  딴 여자들은 멈추질 않았는데, 이 여자는 멈춰주니까 너무 고맙더군요. 그런데, 이 여자 왈 ," 저 한쿡말 잘 못해요." OTL   그래서 간단한 영어회화로 시작하였습니다.  니 어디서 왔노? 대만이다.  아 그래 근데 너 진짜 스타일 프리티하다.  아 고맙다. 근데, 니 괜찮으면, 니 전번 알고 싶은데. 아 내 전번은  알려줄 수 없고, 카톡아이디는 알려줄께.  어?  카톡아이디?  니 아이디는 뭔데?  ?3@#$#@$@#  WHAT?  @@#$$@#$#? WHAT Hey ,Where can I find your ID????   ~~~ 점점 미궁으로 가는 것 같은 절망적 상황에서   이 여자가 친절하게 자기가 찾아주더군요.  전 카톡 친구찾기도 잘 못하는 편이어서, 크게 당황했는데 , 자기가 친절하게 제 휴대폰에서 카톡 친구찾기까지 찾아주네요. I'll call you later,하고 보냈습니다.   일단 외국여자지만, 한개 오픈하니까, 이제 조금 기운이 나서 도전해봅니다. 까임~ 또 까임~ 또 까임~~ 아수라 강사님이 정성스레 선별한 여자들은, 다들 미인이었습니다. 메이스 이사님이 오픈할때마다 정성스레 하라고 강조하셨는데, 놓칠때마다 너무나 아쉽기만 했습니다. 미인들은 성격도 좋은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붙잡고 늘어질걸... 하는 후회가 지금도 듭니다.


목표했던 10개 오픈을 끝내고, 춥기도 하고, 시간도 늦어서, 돌아가는 길에, 아수라 강사님이 또 한명을 찍어주셨습니다. 아.. 저보다 키도 큰 늘씬한 매력녀입니다.   aa가 올라오기전에 얼른 대쉬해봅니다.  역시 이 여자도 홀딩이 잘 되지 않았지만 끝까지 물고 늘어졌습니다.  오후에 메이스 이사님으로 부터 배웠던 멘트 총 동원해서, 이야기하니까,

"아 욱겨~~ ㅋㅋ" 하면서 발걸음이 좀 늦어집니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연락처를 달라고 하니, 불러줍니다. 이름은요?  그랬더니 이름도 알아야 해요?  당연하죠, 제가 이 번호가 누군지 어떻게 알겠어요?  라고 했더니 이름도 불러줍니다.  몸매와 얼굴만큼 이름도 이쁘네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하고 이름만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하여 오늘의 예상치였던 2개 전번을 습득하고 아수라 강사님과 개선장군처럼 돌아왔습니다.마지막 여자는 참 매력적이어서,  그리 기대도 안했고, 혹시 딴 사람 번호 찍어주지 않았나 싶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보니, 정말 그 여자가 맞네요.  그리고 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쁩니다. 몸매는 환상이군요...    벌써 센터링 뺏기고 정신을 못차리면서 카스의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화훈련을 이미 받은 몸,  내일 천천히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하루에 한 개 멘트를 날린다는 목표로, 이 여자와 애프터를 잡아보고 싶습니다!!! 끝나고 아수라 강사님과 뒷풀이로 저녁을 먹으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나중에 메이스 이사님과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얼마나 고맙던지, 더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싶었지만, 너무 늦은 관계로 오늘은 이만 철수하였습니다. 참 재미있었습니다.  강의를 듣던 처음은, 군대에 다시간 진짜 사나이 멤버들처럼, 힘겨워했는데 이제는 조금씩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흥분도 되고요.  내일은 3개 전번을 목표로 합니다. 지금 따로 오프너를 쓰는게 아니고, 바로 들이대는 거라, 쉽지는않겠지만, 내일 3개이상을 get하는것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드백

 

아수라 강사님으로부터 지적받았던, 딱딱한 자세,  그리고 어프로치할때, 뒤에서 고개를 돌려 보는 것은 고쳐야 할 점이고,   제가 느꼈던 것중에, 홀딩이 잘 안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잠깐만요. 하면서 45도 앞에서 멈춰세울려고 해도, 여자들이 발걸음이 멈춰지지 않았고, 얼굴을 보면서 아이컨택을 할때, 저도 모르게 얼굴에 자신감 상실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마치 시멘트 굳어가는 것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굳어가더라구요.  그런 점이 아이컨택을 간신히 하고, 멈춰세워도, 다시 여자들이 움직이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없음이 가장 큰 문제였어요.  일단 오픈까지는 들이대도, 여자와 얼굴을 쳐다볼때, 그것이 다시 올라오니, 까이게 되는 이유를 하나 만들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소극적일때는, 좀 더 끈질기게 물고늘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다시 시도해봐야죠. ㅎㅎ 무엇보다도, 메이스 이사님이 강조하신 것처럼,   이 여자를 정말 사귀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의무적으로 들이대는데, 표정이 좋을 수 없고, 제스쳐에 확신이 설 수 가 없습니다. 맘에 드는 여자라면,  온 힘을 다해서 오픈해야, 그래야 득번률이 높아지고, 애프터와 장기연애 까지 가볼 수 있겠지요.    어제 처음에는 그런 마음이 없었는데, 마지막 여자의 번호를 얻고나서는,  좀 불타오르네요.

이렇게 7일차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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