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공부를 해 보는것 같다. 하지만, 수동적으로 끌려 하는 공부가 아닌... 정말 내가 원하고, 잘하고 싶어서 하는 능동적인 공부라서... 피곤한지 모르게 일요일이 흘러갔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고선 바로 뻗었음)
해리포터 형님의 글은... 예전부터 많이 읽었었고... 그래서, 굉장히 친근하게 느껴졌다...(나에게만...ㅎㅎ) 프레임 강의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느꼈지만...... 누군가에게 자신의 지식을 알려주는것이 쉽지 않다.. 특히나 나같은 경우에는... 그런데.. 더 썬샤인 강사님들의 언변은 실로..놀라울 따름.... 좋은 인상으로... 맥을 짚어 주시고.... 열정으로 강의를 하시는 모습이 느껴 졌다...
하........ 주말반이라... 배운만큼 주중에 공부를 하리라 마음먹었는데... 숙지해야할 컨텐츠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강사님들, 7기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돌칼 형님두요~~ㅎㅎㅎ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