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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IP 종합반 55기 3주차 후기(부제: 실패가 두려운가?)
작성자 1****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4-2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71
VIP 종합반 55기 3주차 수업

VIP수업을 수강한지 벌써 3주차가 되었네요~ 3주차는 드디어 필드에 나가서 실전테스트를 하는 주라 다들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필드 나가기 전에 하이비주얼 수업과 오픈&오프너를 배웠는데 본격적으로 몸과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먼저, 하이비주얼 수업에서는 자신의 외적인 무기를 장착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메이스 형이 각자 본인의 체형과 분위기에 맞는 코디를 풀세팅으로 해주셨고, 메이스형이 시키는 대로 입었을 때 다들 너무 어색한 분위기 였습니다. 메이스형이 추천한 코디가 평생 입어보지 못한 옷이였고 많이 낫설기 때문이였는데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 옷 코디만 바꿨을 뿐인데 전혀 따른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메이스형의 안목이 대단하고 느꼈던 부분은 각자 나름대로 신체의 단점들을 커버하는 동시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신체와 분위기에 딱 맞는 옷과 신발 가방으로 매칭을 시킨 것이였습니다. 여태까지 단순히 멋있어 보이는 옷만 입었었는데, 그러한 옷들이 전작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경우가 많았을 것 같았습니다. 그 옷 자체가 이쁘고 안이쁘고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이 옷들과 이 사람이 어떻게 어울릴지 동시에 봐야 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패션 인사이트 부분에서 메이스형의 능력을 인정하게 될 수 밖에 없는 대목이였습니다. 앞으로 저한테 맞는 옷을 코디하기 전에 메이스형을 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오픈&오프너의 수업에서 실제 필드에 나가 낮선 여자에게 어떤식으로 다가가고 행동과 말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동안 일어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단계를 밟으면서 나아가야하는 순서와 체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속에 높은 비언어적 영역을 요구가 되었고 실제로 서로 맞춰보면서 메이스형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에서 비롯한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자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오픈&오프너도 여태 살면서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배운대로 진행하는게 많이 어색했습니다. 메이스형이 옆에서 디테일하게 수정해주고 가르쳐주면서 점차 각자 매끄럽게 개선되는게 보였습니다.

세 번째로 가장 중요한 클럽에가서 필드 테스트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다들 긴장되는 마음으로 클럽으로 나섰고 그동안 메이스 형한테 배운 이론들을 실전에 얼마나 잘 연출할지 설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낮선 여자앞에 서니 머릿속에 백지 상태가 되어 그동안 배운 것들이 기억나질 않았습니다. 계속 오프너를 시도했지만 계속된 실패로 인해 자존감은 점점 떨어지고, Approach angiety만 커져갔습니다. 그럴 때 마다 메이스 형이 격려해주면서 “괜찮으니깐 신경쓰지말고 배운대로만 해봐” 라며 제 멘탈을 잡아 주셨습니다. 계속되는 실패속에서 점점 배운것들이 자연스럽게 연출되는게 느껴졌고, 오프너의 모든 과정이 배운대로 연출이 될 때 낮선 이성을 테이블로 데려오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정말 신기했고 여성의 눈빛과 행동에서 저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피부에 와닿았습니다. 난생 처음 이렇게 낮선 여성을 데려오는게 정말 짜릿했습니다. 정말 수많은 실패속에서 그 어디에서도 배울수 없는 것들을 느꼈습니다. 메이스형이 전달하자는 것도 실전 테스트에 나가서 숯한 실수를 반복하고 숯한 고난과 난관을 경험을 하면서, 이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고 강한 남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패를 통해서 인간은 성장하는 것이니까요.

한때는 낮선 이성에게 다가가서 오프너를 하고 말을 거는거에 대해 두렵고 어려웠던 시간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웃고있는 그날까지 우리 55기 기수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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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스(Mase) 2019-05-06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하이비주얼 수업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과 코디 방법을 찾아가시고, 스스로 자신의 스타일을 구축해나가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로부터 필드테스트까지, 이전과는 다른 감각과 느낌을 경험하시고 또 새로운 변화의 즐거움을 느끼시죠!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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