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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1기 4주차 실전테스트 후기 (세뇌남에서 매력남으로)
작성자 시****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8-12-0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59

4주차에는 총 두번에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3주차보다 떨리는 마음은 훨씬 더 적었고 클럽이라는 시끄러운 곳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있는 듯한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성에게 다가가 이야기 한다는 것 조차 어려웠고 상대방이 거절할 때에는 마음에 상처까지 받았습니다.


평소 키에 대한 열등감이 있어 키가 크고 얼굴이 괜찮다 소위 말하는 와꾸가 좋다는 사람만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줄 알았습니다.


물론 와꾸가 괜찮은 사람은 인기가 많겠죠. 하지만 외모에 끌려 온 이성은 상대방이 자신감 없어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재미가 없으면 얼마 있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보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꼭 외모가 다가 아니다는 사실을....


두번째 실전 테스트에서는 대표님께서 주신 스크립트를 무시하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해 보았습니다. 이유인 즉  그 스크립트대로 하면 잘 안되는 부분도 많고 완벽하게 외웠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잘 되지 않으니 바꿔보라는 수강생 들의 조언을 듣고 바꿔보았지만 첫날보다 상대방의 태도는 더 아니었습니다,.


두번째 실전 테스트 종료 후 오후에 피드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대표님께서 주신 스크립트와 매직 어트렉션을 점검 했는데 외웠지만 막상 하려하니 잘 되지 않더군요. 이 때 대표님에게


정말 죄송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주신 스크립트대로 꼭 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외웠고 그 스크립트에서 어느 부분을 살려야 하는지까지 조언 받았습니다.


세번째 테스트는 스크립트대로 충실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신기하게도 상대방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두번째 테스트 간 받지 못했던 상대방 전화번호도 받을 수


있었고 그렇게 재미없다고 한 여자들이 저에게 너무 재미 있다며 제 직업을 의심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직업군인입니다. 특히 매직어트렉션 부분에서는 상대방이 정말 신기해 하며 어두운 곳에서 마술을


하니 혹시 트릭을 쓰는게 아닌가 의심하고 휴대폰 조명까지 이용해 자세히 보더군요. 하지만 배운대로 했기에 정말 신기해 하며 번호를 주는데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제 모습이 나 자신도 모르게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4주차 두번 테스트 간 총 3명에 번호를 받을 수 있었고 그 중 두명은 아직도 연락이 되니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막상 끝나니 조금만 더 열심히 할 걸 후회가 됩니다. 앞으로 브아이피이 수강하시는 분들 열심히 하셔서 저 같이 후회하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작성해 보았는데 제 느낌이 얼마나 많이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수강하실 분들 메이스라는 사람이 정말 나를 바꿀 수 있을까 하고 의심 많이 하실겁니다. 저도 의심 했었고 돈만 없어지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믿으십시요 정말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는 거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대표님께서 지시하는데로만 하면 정말 바뀌고 어디를 가도 정말 인기 많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실 겁니다.


참고로 수강을 하다보면 대표님께서 심하게 화를 내실 때도 있을 겁니다. 강의 때에는 정말 잘 해주시고 잘 들어주시는데 실전에서는 무섭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것 때문에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그렇게 한 부분 때문에 정말 발전하는 내 자신이 될 수 있었으니까요.


메이스 형 정말 고마워요. 많은 부분 변화하게 해 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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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스(Mase) 2018-12-04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2번째 테스트 때 나름대로 방식을 바꿔볼려는 시도를 했다는 점 자체에서 점수를 드립니다. 한가지 방식대로만 하기보다는 여러가지 자기한테 맞는 방식을 찾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세번째 때에는 스크립트의 힘과 매직어트랙션의 힘을 깨달으신것 같습니다. 스크립트는 전달력이 핵심이고 로드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꼭 대화가 스크립트 대로만은 흘러가진 않죠 때로는 벗어날때도 많았을겁니다. 로드맵이 준비가 되어 있고 없고의 차이를 느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보험 같은거죠
    포트폴리오 짜본 경험 있으실겁니다. 여자의 대화에도 내가 대화를 잘 못한다면 포트폴리오라는 플랜이 필요하죠
    잘하시는 분들은 이런게 필요없겠지만 고객님은 대화의 패턴 매락 등을 전혀 모르는 분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감을 잡기 전까지는 전적으로 완성된 포트폴리오 대로 실전을 경험해보시고 수정해 나가면서 서서히 자신을 바꿔가시는게
    가장 빠르게 변화를 경험하시는게 될겁니다. 아무튼 4주 동안 고생하셨고 수료가 끝이 아니오니 다음달에 꼭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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