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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메이스 연애칼럼

메이스 연애칼럼

메이스 대표의 연애칼럼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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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꿈 같았던 하와이에서의 4박 5일 (일본 여자친구와의 하와이 여행 PART 1)
작성자 메이스 (ip:)
  • 작성일 2016-02-29
  • 추천 11 추천하기
  • 조회수 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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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스 입니다.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아뵙는 긴 글을 쓰려고 하니 설레고 두근거립니다.

 

 

 

진작에 썼어야 한느 글이지만 하와이를 다녀와서도 바쁜 업무와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아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귀국 당일 신전(메이스가 사는 집 ^^)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1:1 퍼스널 트레이닝' 의 강의를 했고,

 

 

 

그 다음날은 아침 10시부터 'VIP종합반' 의 둘째주 수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업을 다다다다다~~~~~~

 

 

 

 

 

한국에서의 시차적응은 물론 불면증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현재 저의 왼쪽 얼굴에는

 

 

 

선홍색 여드름이 한뚝배기 나서 난생 처음 피부과를 다니며 피부과 진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도 강의가 있지만 근무시간에 쪼개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안 그러면 영영 묻힐 꺼 같아서...

 

 

 

아름다웠던 그곳에서의 생활과 모습등을 가지고 간 모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글보다는 영상 위주로 진행이 될 것이고 실전기 형식을 빌어 써 내려 가겠습니다.

 

 

 

 

 

 

 

 

 

 

 

 

 

 

 

 

 

 

첫번째로 시간은 바야흐로 무더웠던 98,

 

 

 

토요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한국을 출발하는 저와 배웅을 해주는 랩타일(직원)의 영상편지가 들어있네요



 

  

탑승수속을 밟으며 랩타일과 앞으로 몇 년후의 회사에 대한 덕담을 주고 받네요.

 

 

 

아마 향후 몇년 후에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겠죠?

 

 

 

탑승 수속이 끝난 후, 아쉽지만 랩타일과는 작별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일본친구를 만나러 들어갑니다.

 

 

 

하와이까지의 비행시간이 거의 10시간 남짓이 되니 같이 가자고 해서 오사카에서 먼저 이쪽으로 왔거든여.




 

 

 

 

 

 

비행기에서 이륙전 모습입니다.

 

한층 설레는 표정이네요 ^^

 

떠듬떠듬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써가며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이 보이죠?

 

 

 

 



 

 

 

 

중간에 기내식도 먹고




 

 

저녁 7시 한국에서 출발했으니 7시간 정도 후의 비행기 안 모습입니다.

 

안에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들으니 날을 한 번 꼴딱 새고 날이 밝았네요.

 

또 한번의 조식 기내식을 먹고 하와이 호놀루루 공항에 도착한다고 얘기가 나옵니다.

 

 


 

 

 

 

 

 

 

하와이(HAWAII)

 

 

 

하와이는 수백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중 큰 섬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태평양 한 가운데에 있는 미국령이죠. 따라서 통화기호는 당연히 달러($)

 

최대의 섬은 하와이섬이지만 주민의 대부분은 오아후 섬에 살고 있습니다.

 

관광객은 일본 사람들이 거의 반 이상이라 일본어도 통용이 되더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참 편할 듯... 저도 일본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가게에서 엔화도 받는다는 사실!



 

 

비행기에서 바라본 태평양 직찍 한 번 보실까요?

 

밑에 보이는 영토가 바로 호놀루루 국제공항과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아후 섬입니다.

 

 


 

  

 

호놀루루에 도착하니 일본 여행사인 HIS에서 호텔까지 배웅을 해줍니다.

 

모든 여행경비는 일본 여자친구가 지불했지만

 

공항 왕복버스와 하와이를 구경할 수 있는 무제한 트롤리 버스 이용권만 제가 예약을 했습니다.

 

(환율에 따라 조금 달라지며 9월 현재 한화로 약 22만원 정도!)

 

 

 

여행사 버스를 타고 저희 숙소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약 30분 정도 버스로 이동하니 숙소로 도착합니다.

 

일본 여자친구가 예약한 곳은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리조트'

 

팔각형 형태의 두개의 빌딩으로 이루어진 초특급 호텔입니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로 와이키키 비치로 이동할 수 있으며, 호텔 근처에는 쇼핑가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와이키키 거리를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호텔 어디에서나 거의 해변이 내려다 보이고, 주위 멀리까지의 멋진 전망이 굿~

 

수영장 및 다양한 레스토랑, 스파, 부티크 시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2시부터 체크인이였기 때문에 호텔 프론트에 짐을 맡겨놓고 점심을 먹으로 이동합니다.

 

일단, 트롤리 버스 무제한 이용권을 찾으로 HIS 하와이 지점에 가서 티켓을 받고

 

점심을 먹으로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맛집으로 가장 유명한 '치즈케익 팩토리' 에 갑니다.

 

굉장히 유명해서 인터넷과 책에서도 나와 있던데요 역시 소문만큼 맛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밑에 사진 뒤로 보이는 곳이 바로 치즈케익 팩토리!

 


 

 

 

<실내의 모습>


 


 


 


 

하와이에 여행을 가시는 분이 있다면 치즈케익 팩토리에 꼭 들러보세요.

 

점심을 먹고 숙소에 도착합니다. 긴 비행과 시차로 인해 거의 하루이상을 자지 않은 우리.

 

몸은 피곤하지만 숙소의 전망이 그 피곤함을 날려줍니다.

 

전망이 조을 것으로 예상되는 31!

 

 

31~!

 

 

31~!

 

 

방 한 번 쭈~욱 둘러보고 짐 정리에 들어갑니다.

 

 

한번 볼까요?











 

 

 

 

 

 

도착한 당일 밤에는 하와이의 야경을 바라보며

 

조촐하게 맥주를 마시면서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말이 안 통하는 부분에서는 예전처럼 여전히 통역기를 돌려가며

 

저보고 일본어 실력이 저번보다 아주 좋아졌다고 상당히 놀라더군요.

 

 

 

 

 

 

: 메이스노 니혼고가 죠즈~~ 스고이 (일본어 실력이 좋아. 대단해~~)


메이스 : 난 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일본어를 공부했다.

근데 넌 왜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았니?

 

 

 

 

 


이렇게 일본어로 떠듬떠듬 이야기했더니

 

무조건 미안하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저와 하와이를 같이 오자고 한 이유는 ...

 

내일 아침에 제 일본 여자친구의 친구 언니가 하와이에서 결혼식이 있습니다.

 

겸사겸사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온 것이죠.

 

여자친구의 베프가 숙소에 잠깐 올라와서 내일 결혼식 때 하고 갈 네일 아트를 받습니다.

 

제 여자친구의 직업은 네일아트 전문가이고 일본에서 네일아트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지도자거든여. 가까이서 하는 걸 쭈~욱 지켜봤는데 실력이 상당합니다. 

 

 

 


 

옛말에 아버지가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 자고로 손톱을 항상 매만지고 매니큐어에 신경쓰는 여자들은 남자를 피곤하게 한다.... 조심해라! "

 

 

 

 

 

...

 

 

 

 

 

 

 

 

 

 

 

 

 

 

 

 

 

 

 

 

 

 

둘째날 !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와이키키 해변을 잠시 구경하러 나갑니다.

 

 

 

와이키키 해변 궁금하시죠? 이른 아침의 와이키키 해변 모습입니다.

 



한 번 볼까요?  ^^



 

 

 

 

 

 

다시 숙소에 들어와서 그녀는 결혼식에 갈 채비를 하고 저는 같이 가는 건 줄 알았는데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옷 다 입고 하이비주얼까지 했는데 ...

 

 

 

 

 

그래서 저는 쇼핑을 가려다 다시 방안에 들어와 그녀와 다음날 즐길 하와이 관광코스를 짭니다.

 

 

 

 

 

하와이 오는 모든 경비(비행기표 + 호텔 숙박비)는 그녀가 냈으니 여기서 노는 것 정도는 제가 내야 도리 아니겠습니까?

 

 

 

 

 

무작정 사가지고 온 책을 뒤져 봅니다.

 

 

 

 

 

친절하게 전화번호까지 나와 있지만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려면 영어가 필수고 아님 일본어를 잘 하든가...

 

 

 

 

 

어떻게 할까 머리를 짜다가 하얏트 프론트에 내려가봅니다.

 

 

 

 

 

프론트에 내려가서도 영어로 말해야 하는데 어떻게 얘기할까 심히 고민

 

 

 

 

 

직원들은 모두 명찰을 차고 있는데 이름 옆에 국적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태극기 그려진 분을 발견 !! 아싸~~

 

 

 

 

 

다행이 그 분과 얘기해서 한국 여행사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하얏트 내에 있다고 말해줍니다.

 

 

 

 

 

 

하얏트 2층을 빙빙 돌아 그곳에 도착!

 

 

 

 

 

한국 직원분이 계시고 투어 프로그램을 보러 왔다고 얘기하니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열 몇개의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시간대를 맞춰야 하고 고민을 하다가 저는 두개의 프로그램을 예약했습니다.

 

 

 

 

 

하나는 폴리네시안 전통 매직쇼 ,

 

 

 

 

 

오아후 섬 와이키키내 가장 인기있는 폴리네시안 쇼중 하나인데, 하와이에 가면 꼭 보라고 책에도 추천되어 있어서

 

 

 

 

 

바로 그날 저녁쇼를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코스마다 다르던데,

 

  Show only Dinner Show Deluxe Dinner Show
 어른  $55 $89 $139
 어린이 $35 $57 $68
 입장 시간 pm 7:45 pm 7:00 pm 7:00
 포함 사항 칵테일  석식 (치킨/생선) 석식 (스테이크/랍스터)

 

 

만약 여행사를 끼고 예약을 하는 거라면

 

 

 

 

 

저 가격에서 $10 정도는 더 추가하셔야 합니다.

 

 

 

 

 

저는 석식은 다른 곳에서 먹으려고 Show Only 로 두명 예약했습니다.

 

 

 

 

 

 

 

또 하와이에 와서 해양 스포츠를 안하고 갈 수 없잖아요.

 

 

 

 

 

제가 수영장이 아닌 이상 물에 들어가는 거 굉장히 싫어하는데 직원분이 강력하게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1인당 $160 짜리 해양 스포츠 프로그램을 하나 예약했습니다.

 

  호텔 출발 am 07:30 - 08:00 / 호텔 도착 pm 04:00
  제트 스키 / 바나나 보트 / 범퍼 라이더 / 윈드 서핑 / 카누타기/ 스노클링 / 바다거북이 보기 (총7가지)
 왕복차량 제공/ 중식 / 쥬스 커피 포함
 << 한국인 가이드 >>

 

 

예약 후 숙소로 돌아오니 곧 그녀도 돌아옵니다.

 

 

 

 

 

조금 쉬었다 같이 폴리네시안 매직쇼를 예약했으니 보러가자고 하니 좋아라 합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준비한다는 것은 참 뿌듯한 거 같아요~ ^^v

 

 

 

 

 

 

 

 

 

 

 

 

폴리네시안 매직 쇼를 보기 위해 저녁 6시가 조금 넘어 호텔을 나섭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는 저희 호텔과 가깝고 지도를 보니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있네요.

 

 

 

살랑 살랑 사람도 구경할 겸 둘이 손잡고 걸어서 갑니다.

 

 

 

걸어가는 길에 돈을 넣으면 움직여주시는 해적선장님도 보이고...

 

 

 

정말 꿈쩍도 안하시더군요.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퍼포먼스!!

 

 


 


 


 

 

 


 


사람들이 정말 많죠.

 

매일 매일 이렇게 꽉 찬다고 합니다.

 


 


 

 

 

앞쪽 자리는 디럭스 석이고

 

저희는 쇼만 보니 이렇게 뒤쪽에... 그렇다고 뷰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진행중에 매지션이 여러가지 농담을 영어로 합니다.

 

 

 

 

 

연출된 농담도 있고 애드립도 있는데, 여러 나라 사람들이 있다보니 각 나라별로 반응도 상당히 재밌더라구요.

 

 

 

 

 

주로 마술은 순간이동 마술과 디미니싱(사라지기)와 같은 스테이지 마술이 주를 이루더군요.

 

 

 

 

 

제가 제일 인상깊게 본 것은 하와이 원주민(폴리네시안)들의 전통춤과 불춤이였는데

 

 

 

 

 

아슬아슬하지만 실수하지 않는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공연은 사진촬영이 금지이기 때문에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공연을 다 본후 내려오다가 친구 일행을 만납니다.

 

 

 

 

 

그녀의 이름은 에미, 그녀의 남자친구는 카즈노리 !

 

 

 

 

 

셋은 이미 알고 있는 사이고 아직 저는 어색한 불청객이죠.

 

 

 

 

 

 

 

 

 

그녀 : 메이스~ 넷이서 같이 쇼핑하고 저녁 먹으러 가자!

 

 

 

메이스 : 그래.

 

 

 

 

 

 

 

 

 

그렇게 하와이 쇼핑거리를 걸어다녔습니다.

 

 

 

 

 

하와이에도 없는 게 없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하와이는 해변에 호텔 하나 떨렁??!!

 

 

 

 

 

그런데 가보니 이건 무슨 별천지. 모든 명품 상가, 음식점, 오히려 한국의 왠만한 쇼핑 중심가 보다

 

 

 

더 화려하고 번화합니다.

 

 

 

 

 

밤거리는 한국의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우며 길 옆에 위치해 있는 와이키키 해변의 파도소리가 귓가에 들리고

 

 

 

 

남자들은 녹색 야자수가 그려진 티셔츠와 보드용 바지,

 

 

 

 

 

여자들은 호텔에서 갓 나온 듯한 하늘하늘하고 다채로운 색상이 섞인 원피스를 입고 환환 미소를 지으며 거리를

 

 

 

돌아다닙니다.

 

 

 

 

 

 

 

 

어쩌다 눈이 마주칠 땐 누구 할 꺼 없이 상큼한 미소로 먼저 말을 걸어와줍니다.

 

 

 

 

 

 

 

 

 

"Aloha~ (알로하)"

 

 

 

 

 

 

이런 평화롭고 한가한 풍경때문이라도 하와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거 아닐까요?

 

 

 

 

 

둘째날 저녁즈음해서 '~ 여기가 진짜 외국이고 내가 외국에 놀러왔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귓청을 울리는 그녀의 귀여운 목소리!

 

 

 

 

 

 

 

 

 

그녀 : 메이스~ 나니오 다베따이? (메이스~ 뭐 먹고 싶어?)

 

 

 

메이스 : 아나다노 호까? (너 말고?)

 

 

 

그녀 : ㅎㅎㅎ

 

 

 

메이스 : 야키니꾸와 도오? (야키니꾸 어때?)

 

 

 

그녀 : ~ 도꼬니 잇떼 와까루? (어디에 있는지 알어?)

 

 

 

 

 

 

 

 

 

물론 자신은 없었지만 책을 보고 오늘 저녁을 어디서 먹을 것인지 맛집 검색을 한시간 동안 했었습니다.

 

 

 

 

 

어리버리한 모습 보여주며 DLV(가치가 낮음)되면 안 됩니다.

 

 

 

 

 

데이트는 남자가 리드해야죠.

 

 

 

 

 

한국 남자의 자존심입니다. 그리고 DHV(가치가 높음, DLV의 반대말).

 

 

 

 

 

 

 

 

 

메이스 : 규 가쿠 와까루? (규가쿠라는 곳 알아?)

 

 

 

그녀 : ~~~

 

 

 

 

 

 

 

 

 

그녀도 아는 듯 했습니다.

 

 

 

 

 

그녀는 하와이에 7번 정도 와봤었다고 말했었는데 아마도 예전에 가본 듯 했습니다.

 

 

 

 

 

머릿 속엔 책에서 봤던 지도를 펼쳐놓은 채 저는 한마리의 아이나비가 되어 제가 그녀의 손을 잡고 먼저

 

 

 

 

 

그쪽을 향해 걸었습니다.

 

 

 

 

 

 

 

 

 

 

 

 

 

 

규가쿠 (Gyu-Kaku waikiki)


 

 

일본식 불고기를 야키니쿠 라고 합니다.

 

 

 

 

 

하와이에서 만나는 일본의 불고기 체인점으로서 특상갈비, 새우 갈릭이 인기가 있습니다.

 

 

 

 

 

가격은 특상갈비가 $13.95 , 새우 갈릭 $8.95

 

 

 

 

 

우리 음식인 불고기를 색다르게 만날 수 있었던 맛집이었던 곳 같습니다.

 

 

 

 

 

 

 

 

 

,

 

 

 

 

 

이곳에서 대화가 이제 저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세명의 일본인과 한국인 한 명. 그리고 일본어도 잘 못하는 나.

 

 

 

 

 

남자도 한 명 있으니 대화가 처신을 잘해야 하는 순간입니다.

 

 

 

 

 

제가 이상하게 행동을 하면 저로 인해 한국도 우습게 보겠죠.

 

 

 

 

 

또한, 저는 DLV가 되고 그녀에게도 DLV가 될 수 있는 아주 상황입니다.

 

 

 

 

 

그녀는 저를 믿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자리에 저와 함께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기서 제대로 카즈노리상과 통성명을 했고 대화를 했습니다.

 

 

 

 

 

 

 

 

 

메이스 : 메이스 또모시마스. 오네가이 시마스. 오나마에와 난 데스까?

 

(메이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효!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카즈노리 : 카즈노리 데스. 메이스상와 난 사이 데스까?

 

(카즈노리 입니다. 메이스씨는 몇 살이세요?)

 

 

 

메이스 : 난사이노요우니 미에라레룬데스까?

 

(몇 살처럼 보이시나요?)

 

 

 

카즈노리 : ...

 

 

 

메이스 : 이 친구와는 네살 차이입니다. (떠듬떠듬 바디랭귀지)

 

 

 

카즈노리 : ~ 혼또니? 에또... 산쥬산... (정말요? --> 아무래도 저를 어리게 본 거 같습니다. 그럼 33)

 

 

 

메이스 : 니쥬 고! ^^ (25)

 

 

 

카즈노리 : ~

 

 

 

메이스 : 죠당데스 (농담입니다.)

 

 

 

 

 

 

 

 

 

뭐 이런 식으로 초반 대화 풀어가다가 그녀를 놀려주는 말도 하고,

 

 

 

 

 

제가 하는 매직 어트랙션 중 색깔을 맞추는 초능력 멘탈 마술이 있는데 일단 카즈노리 상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마술의 진행은 이렇습니다.

 

 

 

 

 

일본어로 하려니 어려워서 물어가며 했네요.

 

 

 

 

 

 

 

 

 

메이스 : 제가 지금부터 당신이 고른 색깔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박스안에는 6가지의 색깔이 있습니다.

 

빨강, 파랑, 흰색, 보라, 노랑, 녹색

 

저는 안 볼테니 돌아서서 원하는 색깔이 위로 보이도록 해서 박스에 넣어주세요.

 

제가 그것을 맞춰보도록 할께요.

 

 

 

 

 

 

 

 

 

카즈노리는 처음에 파랑을 선택했고 제가 그것을 제 이마에 대고 느껴서 맞추는 마술인데 제가 맞췄죠.

 

 

 

 

 

정말 카즈노리가 깜짝 놀라더군요.

 

 

 

 

 

그녀도 놀라고 그녀의 친구도 놀라고!

 

 

 

 

 

그럼 다시 한 번 마술이 진행됩니다.

 

 

 

 

 

 

 

메이스 : 카즈노리상이 고른 색깔을 제가 맞추는 것은 쉬우니,

 

그럼 제 여자친구가 고른 색깔을 카즈노리상이 텔레파시로 받아 맞추도록 해보겠습니다.

 

 

 

카즈노리 : 진짜요?

 

 

 

메이스 : . 대신 집중하셔야 해요. 굉장히 어려우니까!

 

 

 

 

 

 

 

 

 

결국 카즈노리는 맞추게 되고 더 놀라는 것은 제 여자친구가 되겠죠.

 

 

 

 

 

카즈노리는 어이가 없어서 웃고 카즈노리의 여자친구도 좋아서 함께 웃습니다.

 

 

 

 

 

결국 제 여자친구만 모르고 우리 셋은 다 알게되는 그런 바보 만드는 마술이 되겠습니다.

 

 

 

결국 셋은 래포가 구축되겠죠.

 

 

 

어색한 사이의 사람들끼리 있을 때 쓰면 아주 효과적이다는 것을 실전에서 알았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준비해갔던 매직이 대박을 안겨준 셈이죠.

 

 

 


 

 

 


 

이 마술은 연출이 상당히 중요하고 여자에게 아주 효과적인 제가 만든 데이트 마술 중 하나죠.

 

 

분위기는 금방 화기애애졌고, 재밌고 즐겁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를 돌아와 그녀의 친구와 함께 셋이서 맥주 한 잔을 도란도란 마십니다.

 

 

 

결혼식에 관한 얘기도 하고 유창한 일본어로 대화를 하고 있으니 솔직히 제가 대화를 참여하는데 있어서는

 

 

 

조금 무리가 있었습니다.

 

 

 

친구가 화제를 아까 저녁 때의 매직에 관한 얘기로 돌리고 굉장히 재밌었다면서 저보고 마술을 언제부터 했냐?

 

 

 

어디서 배웠냐? 이런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5년 전부터 차근차근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고 대답을 했더니 "스고이~" 라고 말해줍니다.

 

 

 

 

 

메이스 : 그런데 왜 남자친구는 같이 안 왔어?

 

 

 

친구 : 가족들과 함께 저녁 먹으러 갔어.

 

 

 

메이스 : ~

 

 

 

친구 : 메이스! 나 며칠 있으면 생일이야.

 

 

 

메이스 : 진짜?

 

 

 

 

 

며칠 있으면 자기 생일인데 생일선물을 달라고 저한테 대놓고 조릅니다.

 

 

 

알았더라면 조그만 선물이라도 준비했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가끔 필드에서 써먹는 멘탈 카드마술을 보여주기로 합니다.

 

 

 

일본인들이야 워낙 마술에 대한 호응도가 좋고 마술에 대한 인식이 대중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 앞에서 마술을 한다면 그것은 큰 DHV 인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지갑에서 조그만 예언장을 꺼내 탁자에 놓습니다.

 

 

 

그 예언장에는 몇 개의 예언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마술사가 아닌 상대방들이 카드를 마음대로 섞지만 미리 예언의 종이에 적혀있는 대로 카드가 계속 나오는

 

 

 

아주 신기한 고급 멘탈 카드마술이죠.

 

 

 

이 마술 역시 실전에서 특히 나이트클럽에서 제가 많이 해봤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37기 필테 때 부킹한 고HB '난 마술을 많이 봐서 신기해하지 않는다' 고 얘기했는데

 

 

 

이 마술을 보더니 깜놀하더라는...

 

 

 

이 두 친구도 처음엔 반응이 미지근하다가 마술의 결과를 보고 굉장히 신기해합니다.

 

 

 

한 번 볼까요?

 

 

 

 

 

 

 

 

<메이스 매직 어트랙션>

 

 

 

 

 

 

연애와 사교에 대해 공부하며 매력이라는 혼란스러운 퍼즐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몇 가지 깨달은 것들이 있습니다.

 

 

 

 

 

매력이라는 것은 참 신기합니다.

 

 

 

사람이 매력을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니라, 매력이 사람을 컨트롤하게 된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리고 매력은 충분히 배워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분명 있다는 것!

 

 

 

 

 

그래서 매력이란,

 

 

 

진화적인 매커니즘이고 사람의 몸과 마음을 조정해서 우리가 우리들에게 가장 알맞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과

 

 

 

만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둘째날 밤은 그렇게 드리워져 갔습니다.

 

 

 

우리는 다음 날 예약되어 있는 해양 스포츠를 위해 일찍 잠이 들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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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