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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회컨설팅 6개월 중 3개월차 중간후기 입니다.
작성자 좀****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3-03-17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3845

저의 컨설팅기간 중 중간이 넘어가며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사연이야 모두 다 구구절절 하기에 저의 이야기를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여러번의 연애를 해봤음에도 이별 후 여지껏 이정도의 후회는 느껴본적이 없어서

헤어지고 3개월이 지난 작년12월부터 대표님에게 재회컨설팅을 받는중 입니다.

제 상황은 매우 안좋았지만 전문가의 조력을 받으면 일망의 가능성이라도 있을 것 같아서

대표님의 지시사항을 최대한 따랐고 돌발행동 또한 자제했으며

마냥 재회만을 위한 삶이 아닌 제 자신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솔직히 기대를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첫 솔루션진행 자체부터 문제가 생겼고 계획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상대방 반응도 부정적,무관심 그 이상의 기억삭제대상 취급을 받아서..

단단히 잡고 있던 정신이 오늘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생각에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 

살아온 시간을 반성하게 되네요.. 이게 다 그동안 내가 저지른 업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컨설팅 시작 후 재회 가능성을 믿고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 생길 줄 알았습니다.

한줄기 빛이 보인다면 앞으로 6개월이든 1년이든 얼마든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자신이 있는데..

상대방의 반응탓에 더 이상의 노력에 대한 열정이 현재 많이 무너져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남은기간 3개월은 어떻게든 스스로의 확신을 지킬 자신은 있어요

지금은 대표님께 지시도 받고 위로도 받으며 가능성 하나 바라보며 의지하고 있지만

컨설팅이 종료되고 재회가 실패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정신을 챙겨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이지만 저는 염려가 큽니다ㅠㅠ


어제 오늘 느낀점은 .. 

상대방과의 연애기간이, 내 인생에 잠깐의 소풍을 다녀 온건가.. 

이게 다 꿈이었나.. 싶기도 하고

나 정신 차리게 해주려고 천사가 잠시 다녀갔나??

그럼 반대로 나는 상대방에게 악마였겠구나..

오만생각이 다 드네요.

대표님 저 한동안 술에 의지하고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컨설팅 시작때는 화이팅이 넘쳤는데 진짜 어제 오늘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죽다살아났네요 ㅠㅠ

제가 주사가 없어서 돌발행동 같은건 안하는거 아시죠? ^&^

개인연락으로 이런 말씀을 못드리기에 여기에 공개적으로 남깁니다

 




남은 기간 화이팅 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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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스(Mase) 2023-03-20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접점은 언제 어떻게 잡힐 지 모릅니다.
    남은 기간안에 좋은 결과 일어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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