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응 입니다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솔루션 이행도 해야하고 일적으로도 바쁘고 명절도 있고 

참 바쁜 한주를 보낸것 같습니다 

다들 잘 버티고 계신가요 ?

아마 괜찮아지신분들도 있으실테고 아직도 괴로우신분들도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감정이 오락가락 하더라구요 ㅎㅎ

괜찮은듯 싶다가도 한번씩 무너질때가 있었고 

힘들다가도 다른무언가에 집중할때에면 생각이나질않아 괜찮아지기도 하며 

온탕냉탕을 계속 왔다갔다 한것 같습니다 

다신 연락이 오지않을거 같은 기분에 일상생활하는데 있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따금씩 무너질때마다 

메이스형에게 연락을 했었고 

힘이되어주는 답변을 받으며 모든 마음을 절제하며 이악물고 버티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첫번째 접점이 생겼습니다 !

확인한순간 바로 메이스형에게 보고를 했고

서로 쾌재를 부르며 피드백대로만 움직였습니다 

꽤 강한강도의 패드백이라 느껴졌지만 

메형을 믿고 그대로만 움직였습니다 

단칼에 내쳐아하는건 단칼에 내치고 

상대방의견을 들어주어야하는건 들어주고 

상황마다 적절한 대응으로 상대의 감정선을 이리저리 흔들어 놓았습니다 

.

.

.

.

.

.

.

뭐 결론적으론 아직 진전된건 없습니다 

그렇지만 메형이 말하길

대다수의 이별한 남녀가 겪게되는 첫번쨰 접점이다

이 다음으로 오는 접점은 "찐접점"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재밌었습니다 

만약 저라면 아직까지도 상대방에게 휘둘려 쩔쩔매는 모습만 보였을겁니다 

더더욱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ㅎ

이렇게 연락이 한두번씩 오다보니 그런생각이 듭니다 

"연락은 반드시 또 올것이다" 

재회 ..!

곧 입니다 다들 포기하지말고 힘내자구요 ! 

이별의 고통을 겪으시며 찾아오신 이별녀 , 이별남 , 그리고 저

모든 이별하신분들의 재회염원을 담으며

4주차 후기★ 를

마치겠습니다

1주차 후기★ 링크

http://www.maseacademy.com/board/free/read.html?no=17519&board_no=12&category_no=10&cate_no=10&category_no=10

2주차 후기★ 링크

http://www.maseacademy.com/board/free/read.html?no=17530&board_no=12&category_no=10&cate_no=10&category_no=10

3주차 후기★ 링크

http://www.maseacademy.com/board/free/read.html?no=17536&board_no=12&category_no=10&cate_no=10&category_no=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