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한테 새로운사람이 생겼어요.. 신경 안쓸라고 카톡까지 숨김처리 해놓고 안보고있다가 출근전에 혹시나해서 들여다봤는데 ..
새여친으로 보이는 사람이랑 찍은 사진으로 프사가 변해있더라구요.
강의해서 들었던대로 중요하지않고 내 가치가 올라가면 되는일이라는건 알겠는데..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가슴으로는 너무 절망적인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쓸때없는 생각하면 안되는데 사람인지라
그게 참 잘 안되네요.. 어차피 나한테 다시 올거라고 자기 최면 걸고 있었는데.. 현타 쎄게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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