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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연코12개월 후기^^(결혼과 이혼~절망의 늪에서 희망을 보다~!전 다시 날개를 펼치는 중입니다~^^
작성자 -****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0-11-02
  • 추천 1 추천하기
  • 조회수 2193

안녕하세요.   일년과정 후기를 남깁니다.~~^^

 정말로 잊을수 없는한해가 될거같아요. 일년의 과정은 저의 자아성찰의 과정이였고, 저를 많이 돌아보고 바라보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저는 성격이 무언가를 결정할때에는 돌다리도 몇번씩 두들겨 보지만, 작년에 저는 굉장히 다급했나봅니다. 작년의 저를 돌아보면서 이십의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왜냐면 작년의 이맘때의 저는 제인생의 자존감바닥과 .인생을 통틀어서 슬픈바닥을 본거 같습니다. 

그것이 남자뿐만아니라 인생의 삶의 과정에서요....스스로에 대한 실패한 실망감을  견딜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이십대의 연애와 인생은 어땠는지 처음으로 바라보았습니다.늘 사랑이나 일적이나 자신감있었고 열심히 하려했고 근데 연애는 열심히만으로는 안되죠.. ^^좀...뭐든지 할수있다는..당참과 자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가 작년을 보니 너무나 다른사람이였던것이였습니다.사실 전 삼십중반에 이혼을 하고 일년반정도 지나서..저를 되돌아볼 시간도 없이 소개팅을 쉬지않고 받아던거 같아요. 그러던 와중에 작년에 만난 오빠가 화근이였죠.이렇게 제 자존감을 무너뜨린 남자는 그동안 없었지만 사실..이부분도 제가...중단했었으면 될것을...뭐해 홀렸는지.. 결국...전..그분이 제자존심을 건드리면서 하지말아야 할 선까지 넘어버렸죠...아마 상황판단이 잘 안섰던겁니다. 이십대의 저였더라면...솔직히 미친셋기하고.차단을 했었을텐데...전...이혼하고 몇년의 시간동안..나약한 사람으로 변해있었던 겁니다.


전..이십대에도 ..힘든시기에 늘 운동으로 이겨내고 버티던 제가...이렇게...사람의 말에...흔들리면서 돈문제까지 만들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이건 제 개인적으로 돈문제도 얽힌거라 따로 얘기한할게요..사실은 양아치인거 알면서도 ..만나려했던 제자신이 너무 스스로가 부끄럽고 제 부모님에게도 제 자식에게도 너무나 부끄러운짓을 해서 고개도 못들겠습니다.


  메이스 아카데미에 계약을 하고 나고나서는 대표님과 1대1로 컨성팅을 받으면서 제가 감당하지 못한 부분을...대표님이 컨설팅 해주시면서 마음의 든든함이 있었습니다. 계약후에 한달도 안되서 세번정도 연락이 왔어요..대표님께서 가짜접점이라고 하셨죠..대표님 아니였으면..아마도 전 질질 이오빠한테 끌려다녔을거 생각하며 끔찍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오빤 여친이 생긴걸 프사에 올리고 한 오개월 뒤에 결혼을하고 한 삼개월뒤에 저에게 새벽에 전화오고 톡도오고...그러더라구요...이때도 가짜접접이라고 대표님이 말씀하셨죠..결혼도 한놈이 미친놈이죠....저는 비록 가치롭지 않은사람과 재회의 컨설팅을 진행했지만 제인생에서 이런과정이 없었다면은 아마도 또 이런 실수를 되풀이 되지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저는 계약을 시작한부터...최대한 대표님 말씀을 잘 이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초반 두달이 너무 힘들더라구요..대표님 아니였으면 전화온거 못참고 받았을것이고,또 전화를 했을것이고..그런데 그시기가 지나면서 서서히 프연코과정을 즐기는 저로 변해갔습니다. 이과정을 거치면서...저는 연애에 있어서...자제력과 인내심이 부족같았어요..저의 제일 취약한 부분이였고,,,아마도...재회과정이 있으신 분들은 이런 부분들이 제일 힘들거 같아요..그런데 이런 부족한부분들을 노력하면서 저를 많이 성장하게 해주었습니다. 제가 서서히 변함을 느낀것이..계약후에 6개월 후부터 인거같아요...올해는 참 저의 삼십대 인생통틀어 제일 열심히 일했고..ㅎㅎ열심히 일한 이십대로 돌아온거 같았어요..나름 주어진상황에서 컨설팅도 열심히 하려 노력했고..이성적인 부분에서는 제가 저의 계약 조건에 상담할수 있는 타켓이 한명 더  있었지만, 제가 외롭다고 마음에도 없는 이성과 상담을 받고싶진 않았습니다. 그부분은 굉장히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상황이니깐요~^^


  저는 그오빠랑 재회를 안한것이 제인생의 로또이며, 또 그런사람을 만나면서 메이스아카데미에 계약을 통해서 새삼...새로운 세상을 본거 같아요.

제 인생뿐만 아니라 이성과의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이성을 컨트롤 할수 있는지 대표님한테 일대일로 배우며 조금이나마 배우고 이해했지만 아직까지도 전 이성관계는 참으로 어려운거 같아요^^난중에 기회되면 인강을 들어야 할거 같습니다.^^제가 이번에 느낀것이 사람은 쉽게 변하진 않지만 노력하면 변할수 있다라고 바뀌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대표님 카톡하나하나 허투른게 없었습니다. 하나하나 되세기며 노력하려했던거 같아요..일년이 지난 지금은 이성관계에 있어서도 누군가의 도움이 아닌 든든한 제가 버티고 있으니깐 어떠한 이성문제가 발생해도 두렵지가 않습니다.

지금의 저는  대표님 덕분에 자신감과 자존감이 ...이십대처럼 좋아져서..좀 조절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긴 인생의 울타리에서..일년간의 연애컨설팅을 받았다는건 큰행운인거 같아요..


컨설팅에서 제일 좋았던점은 대표님과 일대일로 궁금한점을 피드백 받을수 있는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카톡 내용까지 수정해주시고,카톡을 어떻게 보내는지 여부와 늘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상담을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대표님이 늘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신거 같아요.

  정말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몸매를 가꾸고 싶으면 운동센타에 가듯이 연애학교라는게 인생에서 꼭 필요하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에게 연애상담을 받는다는것이 사실 어렵더라구요..


가전제품의 가치는 전 사실 소모품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컨설팅의 가치는 제인생의 평생을 송두리째 바뀌는거같아요.


ㅎㅎㅎ^^!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매력이란 단어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았지만 가치라는 단어에 대해서는..생각을 못하며 지냈습니다.

지금은 매력적인 부분이 어떤것인 저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지만 앞으로는 매력적인 나와 가치로운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제가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이였는데 그것을 깨닫기 까지 컨설팅을 통해 알았습니다.


 대표님 ~~저때문에 많이 힘드셨을텐데요.  따뜻한 말씀과 따끔한 충고 !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때, 대표님의 일년간의 컨설팅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혼후에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스스로가 문을 닫았던거 같습니다. 지금의 저를 세상밖에 당당히 나올수 있게  발전시켜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권상혁선생님~~!!늘 섬세한 말씀으로 많은 도움주신 권상혁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늘 날씨가 추울때나 더울때나 좋을때나 매달~~매달 사진을 즐겁게 찍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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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스(Mase) 2020-11-05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메이스 아카데미입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2개월동안 힘든 시기도 있으셨지만 잘 따라와주셔서 저희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컨설팅을 통해 배우고, 느끼시고, 깨달으셨던 것들 잊지마시고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께요!
    고객님 앞날에 큰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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