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아예 못해본건 아니였지만 보통 좋아했던 친구들과는 제가 감정이 빨리 식어서 금방 헤어지고 정말 마음에 들어서 잘해보고싶은 이성과는
저도모르게 지는게임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마음에 드는 이성과 1년 이상의 연애를
해본적이 거의 없을정도로 짧은 만남의 반복이였습니다
그렇게 짧은 연애를 반복하며 외식사업의 특성상 시간 가는지 모르고 일만 하다보니 어느덧 나이가 3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그사이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을 했고 저도 이제는 짧은 만남이 아닌 진지한 만남을 갖고 싶어서
노력을 했지만 30대 초반에는 곧잘 들어왔던 친구 소개 지인 소개의 비율이 30대 후반에는 크게 줄면서 남들의 소개로만으로 짝을 찾는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또한 불과 5~6년 전 접촉한 이성의 연령폭과 비교해 30대 후반인 지금의 제가 접촉하기 힘든 연령층 (20대 초중반)이 많아지게 되면서
시작도 하기 전에 나이에서 걸리는 힘든 게임이 되었습니다 나이는 차는데 짝을 찾지 못하다보니 일의 집중력도 떨어지고 짧은 만남의 반복으로 연애의 피로도는 많이 쌓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40이 되면 더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짧은 시간에 좀더 많은 이성과의 접촉을 통해서 저와 맞는 짝을 찾으려면
지금의 연애 방식과 상황으로는 답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라만 보는 수동적인 상황이 아닌
짧은 시간에 능동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좀더 예리하게 치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메이스 아카데미 밖에 없다는 생가으로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메이스 아카데미의 3주간의 특훈을 통해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가 아닌 여자들이 갖고싶어 탐내는 남자가 되보겠습니다
최상의 짝을 꼭 찾아서 결혼에 골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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