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글 작성이 조금 늦어졌네요...
존버의 그 끝이라는 글로 이전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어서 그 후의 이야기만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대표님과 3개월정도 코칭을 받고 있는 동안
여자친구가 한 번씩 미끼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바로 물어서 빨리 만나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을 했지만,
대표님은 만일 그렇게 된다면 우리의 전략과 그 동안의 수고가 헛되이 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미끼를 던질 때마다 저는 마음이 조급해졌지만...
대표님께서 컨트롤을 잘해주셨고,
매 순간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강도의 솔루션이었지만,
전문가이신 대표님을 믿었기에 흔들리지 않고 대표님의 솔루션대로 잘 수행해 갔습니다.
그리고 한 달 정도의 밀당을 할 후!
이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이게 이 친구 입에서 나올 말인가...? 싶은 일이 생겼습니다.
모든 잘못은 제가 했는데
오히려 본인이 잘못했다고 다시 한번 잘해볼 수 없겠냐고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대표님과 상의를 하여 적절한 시기에 재회를 했습니다.
재회를 하고 현재 한 달 정도 지내고 있는데
가끔 대답하기 난감한 질문들도 있었고, 약간의 다툼도 있었고, 위기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 또한 대표님과 잘 상의해서 잘 마무리했고,
여자친구 입에서 지금이 더 좋다는 말을 할 정도로 저를 만족하고있고,
저도 지금 상황이 만족스럽네요 ㅎㅎ.
프리미엄코칭을 받고 난 후, 현재 저의 소감을 말해보자면
다 좋습니다... 과정들, 대표님의 솔루션 등등 다 퀄리티가 높습니다!
특히 다른 코칭과는 다르게 프리미엄코칭은 2개월간 케어를 해주시는데,
재회보다는 재회 후 케어가 훨씬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떨어져지낸 후에 다시 같이 지내려고 하다 보니 좀 삐걱거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다 케어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코칭... 만족스럽습니다.
좋았던 점만 있다면 거짓말이겠죠...??
저 같은 경우는 비용이 조금 부담스러웠고...
매달 본사에서 솔루션을 이행했어야 해서 교통비도 조금 부담스러웠고..
그냥 지출이 조금 많아진다는 점이 아쉬웠던 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저는 학생이고, 돈을 버는 입장이 아니었기에 부담스러웠을 뿐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그 경험 속에서 여자들이 어떻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매달 수입이 있었으면 절대 아깝지 않을 금액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저는 대표님과의 시간이 1달 정도 남았는 것 같습니다.
1달 안에 별다른 트러블이 없기를 바라고
만약에 있다면...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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