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IP 네달째 수강생입니다.

4달동안 수강하며 느낀점을 적어보자 합니다.

[연애]
절제하며 100일이 지나가니 안정기에 접어가게 된거 같습니다.
제 일, 취미, 친구 등을 먼저 챙기게 되고 이러한 것들이 저절로 밀당이 되는거 같고요. 여자친구로부터 '재밌고 매력적'이라는 피드백을 듣네요.

[로드]
득번은 못했지만, 시도를 했습니다.
한번하고나니 그 다음은 긴장이 덜하더군요.
순발력이 떨어져서 외운멘트로만해서 거절을 거절하진 못했습니다.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 란 생각으로 앞으로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소개팅]
과거 20대때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나왔을때 실패도 참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성공했습니다. (물론 수강초에 실패한 경험이 있긴했습니다)
쓸데없는 연락, 칭찬, 떠받들기를 하지말고,
저의 경험들을 감성적인 스토리텔링하니 그것이 더 잘 먹힌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메형 수업에서 DHV 대화소재)
여자로부터 착한데 주관이 뚜렷하다라는 피드백도 받았네요.(메형 수업중 스피드데이트 피드백과 동일)
저의 매력이 어떠한 것인지 이제 조금 보이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더 키워가야겠습니다.

[기타 느낀점]
과거 한사람과 연애를 정말 순수하게 오래하다 헤어지게 되었는데,
이제는 순수하고 순진한 생각으로 연애를 하면 안되는구나 느꼈습니다.
나이가 30대인만큼 만나는 여자도 많은 연애를 해봤을 것이고 연애데이터도 쌓였기에 순진하게(헌신, 떠받들기 등의 여자한테 최선을 다하는 행동) 연애를하면 결국에는 가치낮은 남자가 된다는것을 알게 됐습니다.(실제로 VIP수강생들의 많은 사례, 여자친구/클럽에서 만난 여성/소개팅녀 등의 과거 연애사에서 알게 됐습니다)
헌신은 가장 소중한 부모님에게나 하는것임을 저의 기준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함부로 못대하게 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만나는게 중요하다고도 느낍니다(메형 수업중 프미미엄연애코칭 사례로 느낀점)
아직 제가 변했다고 확신할수는 없지만, 전 여자친구에게 끌려다닌 연애로 낮은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회복된거 같습니다.
여자로부터의 긍정적 피드백을 조금씩 들으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메형 이너게임 수업중에 이러한것도 좋은건 아니라고 하셨는데, 초보자여서 어쩔수 없네요)

다음 수강후기때는 더 많은 경험으로 글을 적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