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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IP 종합반 56기 출사표(전화위복을 위하여...!)
작성자 슈****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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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6

34살 모태솔로, 이제 연애는 입시나 취업처럼 다가왔다.


○ 학창시절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 여자애들을 좋아하긴 했지만 여자애들과 사귄다는 것을 굉장히 부끄러워했고, 여자애들을 부를때는 성은 빼고 이름으로만 부르는 것도 오글거린다고 생각해서

                                성과 이름을 함께 부름, 주로 형들이랑 많이 놀고 친하게 지냈고 스포츠, 오락을 즐겨함.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 - 초등 저학년 때는 여자와 거의 격리된 생활을 했었는데 고학년 때부터는 그래도 여자애들이랑 조별활동도 같이하고 소풍도 같이 가고 했었음.

                                그렇긴 하지만 여자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여자애들을 어려워했었음(이거는 고등학교때까지 그랬습니다.)


중학교 시절 - 물론 여자애들과 어색하지 않게 지내는 것은 아니었지만 학교에서 연애를 하는 것이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게 되는 것이어서 그런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웠음 .(고백하다가 거절당하는 것도 소문이 다 나곤 했는데 그런 것 등등의 이유로 들이댈 엄두를 내지 못했음.)

                   연애를 하는 애들이 투투라고 안그래도 얄미운데 돈까지 뜯어가는게 별로 달갑진 않았음. 

                   스파르타식 학원과 디아블로2, 철권(오락실 45연승)이 함께해서 행복하긴 했음.


고등학교 시절 - 여자쪽으로부터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메세지를 받은 적이 있는데도 저렇게 예쁘게 생긴 애가 나를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놓친 적이 있음.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 속의 나를 보고 같은 반의 여자애가 자기 동생이 나한테 관심있다고 소개팅을 해준다고 했는데 그 여자애가

                      나한테 그냥 장난친거라고 생각해서 장난치지 말라고 했음.(장난친 건 아니었던것 같은데 내가 자신감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했음.)


○  대학시절


대학교에서는 내가 문과이다보니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았고 같이 활동하는 시간들이 많다보니 여자에 대한 어려움은 많이 없어졌고 대화도 자연스럽게 하게됨.

제대하고 학교 매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나는 몸쓰는 일이었고 캐셔가 따로 있었는데 주말근무여서 로테이션으로 캐셔들이 매번 바뀌었음.

캐셔들은 대부분 여성이었고 그때 여러 명의 여성캐셔들과 대화를 하는것이 재미있었음.

그 중 2명의 번호를 따고 1명과는 데이트도 했는데 그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데다가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다음에는 만나지 못했고

다른 1명과는 같은 소속인 다른 여자와 데이트도 했는데 그 여자도 그런 걸 알게되면 안 좋게 생각될 것 같아서 연락을 더 이상 하지 않음.


그 외에 수업을 같이 듣게된 이성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친해지긴 했는데 연인관계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 현재


사내연애는 관계가 틀어지면 같이 일하면서 불편할 것 같아서 시도를 하지 않고 있고요.

사내의 다른 이성들과 밥이라도 같이 먹어보고 싶기는 한데 그럴 의도는 아닌데 여러 여자 집적댄다고 왜곡되게 소문날까봐 무서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소개팅처럼 저를 처음봐서 외모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그런 것은 제가 다른 남자들보다 비교적 키가 작아서 그런지 애프터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클럽에 가는 것도 걱정이 되는게 클럽은 어둡기도 해서 키큰 사람이 많이 유리한데 저는 상대적으로 키가 많이 작아서 걱정이 됩니다.


메이스 대표님은 인사이트 특강 연애의 기술로도 뵀었고 예전에 MBC였는지 거기서 남희석님이 진행하는 다큐멘터리 프로에서도 뵀었는데 그때 조용한 밤에 홀로 방에서 공부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인간미가 있으신 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이번에 인연이 되어 뵙게 되어서 좋고 많이 배워서 저를 포함한 VIP 56기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VIP 종합반 56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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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스(Mase) 2019-05-06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vip종합반에 신청하시는 수강생중 비슷한 성장기를 가져오셨던 분들이 항상 있으셨던 것같습니다. 키가 작음은 하이비쥬얼로 충분히 커버하실 수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뵙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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