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수업은 하이비주얼과 오프너 수업 이였습니다.
메이스형 상대로 오픈하는 연습을 하고 하이비주얼스타일링을 받았습니다.
오프너 수업을 하면서 말을 어버버하고 톤도 날림톤이여서 지적을 받아서 그부분을 생각하다보니 다음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매이스형의 말을 듣고 필드에선 나아지겠지 위로를 하며 오픈수업을 마무라했습니다
그후 제휴점에 가서 스타일링을 받았는데 메이스형이 스타일링 해준 것과 매이크업을 받으니 전혀 다른 저의 모습이 보게되어 낮설지만 나도 이렇게 변할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필드에서 얼마나 어필할수 있는지 테스트를 나갔습니다. 필드로 가는 중간에도 저보다 외모가 떨어지는 사람들도 이성분들과 같이 대화를 나누고 자신감있게 어필하는것을 보고 나도 할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말거는것은 힘들었지만 한번 말을 걸고나니 한번이 어렵지 두번부터는 쉽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필드에서 저는 많은 시도를 하지 못 했지만 같이 간 동기분들 선배분들이 오픈에 성공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것을 보고 수업 이틀 후인 오늘 핼스장에서 운동하는 여성분께 말을 걸어보았고 어필을 해보았습니다 비록 실패했지만 옆에서 여성분의 어머니분께서 오히려 딸에게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라며 어필을 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달도 안되었지만 일상생활에서 이런 시도를 할수 있게 변한 저의 모습에 놀라움을 가지게 되었고 다음주 필드 테스트때는 이번과는 다르게 많이 준비하고 좋은결과를 가질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오늘 회사에서도 동료들에게 요즘 뭔지 모르겠지만 달라보인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55기 수료하고 나면 주변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보게될지 굉장히 궁금해졌습니다 vip종합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