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4기 강의가 끝이 났네요..
마지막주차에는 제일 기억에 남았던것은 이너게임과 필드테스트 였습니다..
필드테스트 1주일간의 휴식을 가진후 동기들과 다시 아카데미에 모여서 클럽으로 향하게 되었는데요^^
저번주 자신감이 얻었던터라 두려움은 많이 없어졌더군요..ㅎ
들어오자마자 저희 테이블에 대표님께서 먼저 술세팅후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ㅎㅎ
저와 동기1명이 좀더 일찍 도착했던터라 기다리고있는 와중에 대표님께서 너희먼저 해도괜찮으니 하고싶으면 먼저시작하라는 말에
저와 동기는 바로 스테이지에가서 여성들을 오픈하기 시작하였고 테이블로 대려와 저번주에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여성과 대화를 이어 갔습니다.
확실히 저번주보다는 제 플레이가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지만 아직은 좀더 공부해야겟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더군요.
이날은 정말 쉬지않고 여성에게 말걸고 정말 많이 까이기도 했던것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아침6시가 되었더군요..
피곤한몸을 이끌고 한숨 자고난후 드디어 이너게임강의를 듣게되었네요.
이너게임을 듣게되니 왜다들 이너게임이 정말최고 좋다는말이 나오는지 알겟더군요..
이강의를 들으면 생각하는게 달라지게 됩니다. 오히려 자신감도 상승하게되구요. 그리고 여성과 대화할때 제가 편안해지는 느낌도 받게되었구요.
이너게임강의 끝으로 마지막필드테스트를 나가게 되었는데요.
전에는 여성과 대화중간에 끈키면 서로 어색해하고 어쩔줄 몰라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게되고 제스스로가 편하니 여성도 그런 어색함의 느낌은 거의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54기는 끝났지만 계속해서 공부하고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54기 동기들 정말 고생많이했습니다^^
마음을 열고 들으셨기 때문에 더욱 이너 강의를 깊이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4주간 수강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새로운 시작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