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션 테스트>
2주간의 이론 수업을 토대로 실전으로 처음 나가는 3주차입니다.
메이스 아카데미에서 동기들끼리 대화소재, 매직 어트랙션 등을 서로 점검해주고 하이비주얼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고 실제 클럽에 가기 전 ‘오픈, 오프너’ 수업이 있었습니다. 오픈을 할 때의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 그리고 매력적인 오프너를 모르는 수강생들에게 몇 가지 검증된 오프너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각자 자기스타일에 맞는 오프너를 준비하게 됩니다. 실제 아카데미 내에서 오픈상황을 훈련하여 떨리는 클럽에서의 상황을 연습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때 어떠한 방향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지, 비언어적인 요소는 어떠해야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타일링까지 한 후 전투준비를 마치고 강남에 있는 클럽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들어가면 클럽의 노랫소리가 어색하며 낯선 공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차츰 분위기에 적응이 되며 여성들과의 만남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오픈은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선배기수 분들과 대표님의 조언을 받고 점점 실력이 향상됨을 느껴지게 됩니다. 오픈을 한 후에는 그동안 준비해온 DHV와 여러 대화소재를 활용하게 됩니다. 아직 숙지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 초반에 대화를 끌어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준비했던 대화가 흐름을 타게 되는 경우에는 여성분들과 좋은 관계가 만들어 집니다.
실제로 클럽에 가서 이러한 것들을 경험해보니 놀라웠고, 대표님이 가르쳐주신 대로만 하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어트랙션 테스트가 끝이 났고, 다음 주는 두 번의 필드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점점 실력이 향상되어 가는 제 모습을 떠올리며 다음 주를 기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 발전을 느끼신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다음 주도 의미 있는 시간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