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4주 수업이 금방 지나가네요
53기 수강생중 나이가 가장 많았지만
나이의 벽 없이 지내준 동생들 너무나도 고마웠다.

4주차는 두번의 필드 테스트와 이너 게임,에프터 강의
1차 필테에서 저번주보다 더욱 더 적응된 나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오픈시 대화의 전달력 그리고 아이컨택 이 두가지를 잘 진행하다보니
오픈이 너무 나도 잘 되더라구요
오픈이 잘 되다보니 오픈 시도도 줄어들고요~
다만 홀딩이 잘 되지 않았던거 같아요

이틀날 이너게임 강의를 듣고 내 자신의 틀이 조금씩 잡혔습니다.
또한 스크랩트와 루틴집 외웠던 것을 이야기 할때
비언어적인 부분 손짓 몸짓이 얼마나 중요핫것인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필테 쉽게 오픈에 성공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일본 여성 말이 안 통했지만 번역기를 사용하여 대화에 임하였습니다.
독도는 누구땅이라고 물었더니 일본이랍니다.
욕 한바가지 퍼 부을려다가 간신히 참았죠
그 이후 오픈하여 행동과 함께 여자분들과 대화를 진행하니
어제보다 더 좋은 여자분들의 반응을 보게 되더라구요
둘째날은 감기 기운이 좀 있어서 컨디션이 좋지 않다 보니
오픈시에도 목소리의 전달력이 많이 떨어지다 보니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진짜 컨디션 관리 잘 해야합니다.

그 동안은 여자를 만나면 나만의 세계로 반 내가 여자의 세계로 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이너게임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것들이
제가 여자를 만나면서 잘 못 되었던 부분이였구나 라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에프터 강의를 들으면서 사소한 것이 여성분과의 대화에서 공감을 얻을수 있는지를 알았습니다.
또 변화된 틀 안에서 여자를 만난다면 정말 걱정이 없을꺼 같아요
다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그때 그때 맞는 유머 감각은 필수이구요 ㅎㅎ
비록 매력학 개론 강의는 받지 못 했지만
교육 받는 동안 좋은 교훈이 생겼습니다.

음.... 매력학 개론은 듣고 싶네요 ㅎㅎ
지방에 살지만 시간이 생긴다면 이너게임 전화훈련등등 다시 한번 듣고 싶어요

53기 동기.... 동생들 가치 함께 한 시간 너무나도 즐거웠다.
또한 선배 기수인 상원이 성현이 잘 챙겨줘서 고맙다.
그리고 실장 문석이도~
4주동안 53기 수강생을 잘 이끌어 주신 메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