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출사표를 적습니다.주야근무를 뛰다보니 피곤하다는 핑계로 제자신에게 관대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걸 계기로 제가 바뀔수있을까라는 고민과 만만치 돈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지만 출사표를 통해 제각오와 심신을 다지려 합니다

이제껏 살아오며 20대 초중반까지 여자와의 썸, 짝사랑은 있었지만 너무 어려운 존재로 느껴졌었는데 중반이후 클럽을 통해 어느정도 신세계를 경험했던 저였습니다. 그러나 그전부터 패션감각,헤어스타일,여자에대한무지, 말주변이 결여된 저로써는 특별히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카톡을 통해서도 대화스킬이 없어 노잼이었고 결국엔 카톡차단, 전화차단ㅠㅠ 몇번여친을 사겼지만 1년이상 사귄건 2명이 다인 저였습니다. 그때도 너무나 다른 세상에 사는것같은 여자를 느꼈고 너무 힘들고 공허했습니다.

나이도 어느덧 30중반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자신감은 더욱 떨어지고 우울해지고 이대론 정말 연예고자로 남을것 같았습니다. 유트브를 통해 우연히 알게된 메횽^^ 강의가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저의 여자에 대한 무지함을 고찰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저분이라면 나를 변화시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담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잘 할수 있을까의 두려움과 잘될수있다는 설레임을 앉고 VIP종합반을 신청했습니다.
이젠 주사위는 던져졌고 게임을 지배하고 나가는 건 저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잘될꺼라 생각진 없습니다. 상처와 어려움을 격겠지만 지금 헌재로서의 심정은 정신적 지주인 메횽이 있어 왠지 모를 지원사격을 받아 잘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드시 연예 환골탈태하여 여자에 끌려다니지않고 집착하지않고 찌질하지 않은 그런 남자, 오히려 여자가 먼저 다가서게 만드는, 안달나게 만드는 그런 매력적인 남자가 되겠습니다~!!!


VIP종합반 53기 모두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