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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승이별..극단적선택..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다.. 프리미엄 연애코칭에서 vip종합반으로 되기까지..
작성자 윤****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8-12-10
  • 추천 7 추천하기
  • 조회수 2452

벌써 한달이 후쩍 지나갔내요 드디어 4주차 마지막 실전 테스트가 다가왔습니다.



처음에 이별로 인한 아픔을 .. 어떻게 딛고 살아가나 하는 마음에서 상담을 시작한... 저입니다...



저녁 8시에 상담을 받을까 말까 과연 도움이 될가.. 그냥.. 고민만 들어주고 그러겠지라는 생각으로...  별 믿음 없이 전화 했습니다...



여자친구에 대한 넋두리나 늘어놓고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봐야 겠다는 심정으로 통화를 하였고,



전화를 했습니다..........




5년 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전여친과의 추억과 이별의 사건이 되었던것들 그리고 나의 잘못과 상대방의 대한 서러움과 이해받지 못했던 고통들을



낱낱이 전화기로 전달했습니다.....



상담하시는 분은 천천히 객관적인 입장에서 정말 성심껏 상담을 해줬습니다....


"무슨 일로 이별을 하게되었어요?" 처음에 들었던 단어는 정말로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그래... 무슨 일로 나는 이별을 하게 되었을가..?...


사실..... 별 다른 큰일도 아닌대.. 그날 그냥 나는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데 렌트카 비가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나는 그렇게 ITX를 알아본게...


그렇게... 이렇게 이별을 할 정도로 큰 잘못을 했었던가.."?  그냥 문뜩 스치는 생각에  한번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그렇게 나는 처음에 헤어졌던 계기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고... 왜 헤어졌을까 대한 자문의 답도 생각했었어야 했습니다...


나 또한 헤어진게 결코 상대방의 잘못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상담원과 대화를 진솔하게 이어.. 나갔습니다.....


"그러셨군요.. 가슴이 많이 아프셨겠네요..." 솔직히 저는 상투적인 말을 시러하기에..  보통의 대화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미동도 하지않던 사람입니다..


근데 진심이 느껴지고.. 물론 일로 하고 계시겠지만.. 또 많이 상담을 하시겠지만.. 전화기로 넘어오는 목소리를 진심을 담고있다는 생각이 너무나 강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상담을 이어나갔고..


재회를 해야하나 마나의 선택에 있었죠..   솔직히 제가 이렇게 전화한 이유에도 "그냥 상담이나 받아보자 하는 마음이라고 표면적으로 생각했겠지만"


전화를 한 자체만으로도 그냥 재회를 원했던거겠죠.. 그러니까 상담을 받았던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상담을 하고나서 시간을 보니 밤 10시 가까히 되었습니다....


약 2시간? 정도로 통화를 했더군요... 정말 그때 당시에는 울컥한 마음도 컸고 증오도 컸기에 상담을 받는 중간에 울컥해 눈물도 흘리면서 통화를 했던게 기억납니다.....



그렇게 프리미엄 연애컨설팅 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그렇게  메이스 아카데미를 알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추후에 대표님과의 통화에서도 전에 상담 받았던 내용을 고스란히 전달해 드렸습니다....



제 생각엔 "앞으로 어떤 전략과 행동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돌려보자라는 말을 하겠지라는 추측을 머리속에 갖고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래..... "뻔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통화를 했지만.....



대표님의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OO 씨는 연애를 오래했지만 연애 횟수가 부족하다는 말이 이상하게 공감이 갔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연애코칭 이 아닌  vip종합반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좀... 그랬습니다. 처음에 나는 재회를 하고싶어서 전화한거고...



굳이 다른 사람을 만나서 전 여친과의 기억을 더럽히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거부감이 들었었고......



"잘 모르겠다... "라고하는 저에게....... 대표님은 단호하게 이야기했던걸로 생각이 듭니다.......


허울댄 말로 미사어구로 포장한게 아니라 그냥 단호 하게   " OO 씨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여러 사람 만나봐는게 맞다고. 그러려면 본인도 스스로 노력해야 된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생각없으시면 굳이 안하셔도 된다고..



근데 저는 지푸라기를 잡아야만 했습니다. 너무 그냥 마음이 힘드니까 뭐라도 잡아서 진정을 시켜야된다는 생각이 일단은 들었거든요.



그래서... 잠시


연애를 오래하는것과 연애 횟수가 무슨 차이가 있을가.. 잠시마나 통화중 생각을 하였고, 그래 생각해보니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그리고 좋은 사람을 고르려면 많이 만나보고 판단의 기준을 세우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던 통화였습니다.




저는.. 정말로 호구남이였습니다... 진심으로요...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가족과 소통을 원활하게 하지 못한 유년기를 보내서인지..



전여친과 동거가 그렇게 내 인생에서 전부처럼 느껴졌고 잃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너무가 강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백수인 상황에서도 일일 노가다와 생동성를 뛰어가면서 까지 생계를 이어나갔고 내 나름대로의 준비하는 일을 차곡차곡 진행해 갔고 성과를 이뤄내



현재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이 관계를 틀어지게 하고 싶지않고 결혼을 생각해야겠다는 마음이 강렬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여친에게 나의 생각을 더 어필하기 시작했고 때때론



미래에 대한 강요아닌 강요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신뢰가 모래성처럼 무너지기 시작한 순간부터 나의 전부였던 여자친구는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와 환승이별이라는것을 저에게 안겨주었습니다...



정말 누구보다도 오랫동안 친구처럼 가족처럼 애인처럼 사랑했던 친구를 그런식으로 잃어서 인지



정말로...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고.. 1달 동안 몸무게가 14키로나 빠지더군요... 담배도 하루에 1갑 넘게 펴댔습니다...



그렇게 너무 힘든 나머지 술을 마시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했습니다. 지금도 제 왼쪽 손목에는 동생이 말려서 칼로 긋지못해 이빨로 물어뜯은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4주차 실전 테스트를 써야하는데 .. 이거 너무... 우울한 이야기만 나와버렸내요....



그래서... 전 vip 반을 수강하게 되었고 .... 지푸라기라도 잡자라는 심정으로 시작을 했던 기억이 나내요...



이론 수업부터 실전 테스트까지... 약 1달이라는 짧은 기간이였지만.


여자에 대한 남자의 마음가짐 부터 남자의 매력을 올리는 방법까지...  생소한 이론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그렇게 저는 현재 저는 다른 여자와의 인연을 만들어 아직 고백은 안했지만.. 거의 연인 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그 친구를 만난건 실전 테스트 였습니다.



전주차 실전 테스트에서 몹시 결과가 안좋아서 ... 마지막 주차에는 결코 좋은 사람에게 접근을 잘해보자라는 생각 그리고 배운대로 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아니 일념으로



도전했던거 같습니다.



접근까진 익숙해져서 그런지 쉽게 진행이 되었고 , 또 상대에게 말하는 언변도 나날이 늘어나고 뻔뻔함?도 늘어나더군요...ㅎㅎㅎ...



그렇게 실전테스트 결과  3명의 여자와 연락을 하게 되었고. 2명의 여자와 연락중 1명의 여자와 잘맞아서  현재까지 잘지내고 데이트도 2번이나 했습니다.



다들 그럽니다. 쉽게 만난 인연은 쉽다고 생각하고 진지하지 못하다는 통상의 고정관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오랜 동생으로 알고 지낸 사람 위주로 사귀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달랐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도 대다수 있지만. 아닌 사람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했기에. 저 또한 그날 만난 인연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쉽게 행동하지 않고 사랑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전 테스트에서 만난 친구와 데이트를 아침 3시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애프터에도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렇게 남자가 신뢰를 주고 사랑하고 수강시 배웠던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면



여자는 믿고 따른다는것을 깨닳았던 4주차 실전 테스트 였다고 생각합니다...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저는 고백을 할 생각입니다....... 전 여친의 상처에 찢겨저 버린 마음의 상처를 다시 매꿀수있는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이 그랬습니다. "평생 깨닳지 못하고 죽는 사람도 많다고" 맞습니다. 알지못하고 여자에 대해서 알지못하면



그만큼 기회를 상실하는건 본인의 몫이고 반면에 그 기회를 쟁취한다면 그만큼 더 많은 여자와 만나면서 좋은 여자를 선택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임스의 마지막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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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스(Mase) 2019-03-25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본인의 시련을 딛고 일어서며 계속되는 갈등과 싸우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저앉기도 하셨지만 결국 마음을 다잡으시고 이겨내자 하셨기에 좋은 결과가 따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에게도 용기를 전해주는 진심어린 이야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발전하시는 제임스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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