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클럽이라는곳을 태어나서 2번정도 다녀봤고 이러하니

밤문화를 전혀 다니지 않았던 남자였습니다.

1차 필드테스트 후 여자에대한 접근 공포증이라던지 또 거절을

당했을때 오는 자존감하락등등이 너무 싫어 선뜻 오프너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까이더라도 할때 까진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임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1차때 테스트를 치뤘던

클럽으로 수강생들과 함께 입장을하였습니다.

그런데 어김없이 시작도 하기전에 떨림은 시작 되었고 과연

할수 있을가라는 불안감이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그러다 시작 하자 마자 동기생중 한명이 여자들에게 오프너를

해서 우리 테이블로 왔고 전 속으로 만약 오늘도 내가 먼저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또 저번처럼 혼자 멍때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까이면 어때라는 마음가짐으로 여자들에게

오프너를 걸었고 몇번의 거절로 맨탈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다 3번째 오프너를 성공하게되었고 테이블로 여자들을

데리고오게되었고 대표님에게 들었던 강의내용대로 여자들의

거절에 대해 태연하게 대처하고 무엇보다 여자와 눈이

마주쳤을때 피하지 않고 말을걸라고 했던 말이 떠올라 그렇게

했는데 여자들의 좋은반응에 세삼 놀라웠습니다. 거기서

깨달은점이 여자에게 다가갈땐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한거구나

라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테이블로 이성을 데리고

오는것 까지는 성공했지만 여자와 전혀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했고 여자의 안좋은 반응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총5번정도에 오프너를 성공하였지만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나가지 못하는 문제점이랑 내가 너무 여자의 안좋은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자꾸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이 사로

잡히게 되니까 대화는 더더욱 안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저에게 스긴싑도 먼저하고 그랬던

여성에게 전화번호도 얻었고 조조영화 제안도 받았지만 결국

에프터까진 가지 못했지만 1차때보단 훨씬 좋은결과에 만족

하며 3차때 더 잘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대표님에게 피드백을 받으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이론만

듣고 할때와 경험을통한뒤 들은 강의는 천지 차이였습니다.

나의 어떤행동이 잘못된점이고 나의 어떤점이 좋아졌는지

알게 되었고 그렇게3차 테스트를 치르기 위해 클럽에

입장하였습니다.

이곳은 그전 클럽과는 다르게 건물규모가 상당히 비좁고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화장실에 위치라던지 우리 테이블에

위치를 획인하며 동선을 파악한뒤 오프너를 시전하였습니다.

머랄까 세번째는 긴장감을 거의안가지게 되었고 그게

행동으로 옮겨지자 다가가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졌습니다.

오프너도 잘되었고 테이블에서의 대화도 그냥 편한친구처럼 하고

스킨쉽도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머랄까 거절에대한 두려움도 없었고 내 마음가짐이 편안하면

상대여자도 편해지는게 얼굴에 보이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점도 많고 개선할점도 많지만 이정도 발전도

저에게 있어선 엄청난 결과물이었고 이렇게 변할수 있게

만들어주신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메이스아카데미가

아니었다면 죽을때까지 느껴보지 못했을 경험을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지역이 멀다보니까 자주는 방문하진

못하더라도 한달에 한번정도 꼭 참석해서 더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직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거나 생각이

있으신분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신청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