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고 제가 잘못 하고 있었다고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전화훈련이라는 강의를 듣고. 폰게임에 대해서 알게 됐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여성과 연락을 주고받으면 항상 주고 받고 싶고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해 하는데
사귀지도 않는 상태이고 연락 했는데 상대방이 답장이 느리거나 답장을 안하면 상처를 많이 받고 좌절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목적부터가 불분명 하게 그저 연락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안받아주면 상처받고..
이런 부분부터가 여자랑 연락할때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느껴졌고 이번에 배웠으니 생각을 바꾸고
배운대로 노력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루밍을 하러 샵에 갔습니다.
저는 제가 머리를 자른지 얼마 안됬고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을 해서 그 상태를 유지하고 단정하게 머리를 다듬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머리를 자르고 난뒤에는 자신이 멋있어 보이고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거기에 제 머리를 잘라주신 미용사 분이랑도 얘기도 하고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NSR 술자리 게임을 배우러 다시 학원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무언가 다른 특별한 술자리 게임이 있나 했는데 평상시에 술자리에서 즐기는 게임들이 였는데 그 게임 다르게 이용해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알아가는 게임 이더군요. 재밌었습니다. 술자리라는 분위기에서 좀더 마음에 드는 이성을 알고 접근하도록 하는 게임들인데
상상만해도 재밌더군요. 술자리게임은 빨리 경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주차 강의를 끝마치고 단순하게 여자를 만나야겠다가 아닌 배우면서 제 자신을 바꾸고 알아야 되는게 많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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