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상대의 마음을 읽지못하고 반복되는 실패속에서 진실된 마음만으로는 상대에게 다가갈수없다는걸 알았고
여자마음을 이론적으로 차츰 배워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지 2달좀 넘는 수강생입니다.
이전에는 몰랐던 여자심리나 나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상대에대한 감정에 얼마나 배려하고있었나 느끼게되었고
마음이나 매력등을 바꾸고싶고 바꾸고자 노력중입니다.
짝사랑하는 상대와는 별다른 성과가 없지만 스스로 바꾸고자 노력하는 부분에서
스스로 변화가 있는 모습이 느껴지고 주위 사람들에 저를 보는 반응들도 보기좋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전에는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고생각하든 신경쓰지않았고 중요하지않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나를 알아주고 봐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랬기에 마음이 조급했던것 같고 ...
하지만 지금은.
모든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내가 바뀌어있다면 내가 좋아하는사람 또한 나를 좋아 할 것이다라는 자세로 임하고있으며
비교적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첫 강의를 듣고나서
연락에 대한 목적에대해 너무 노골적으로 상대를 대했던 실패한 사례들이 생각났고
앞으로는 이론적으로 생각하며 상대의 마음의 온도를 맞추어 진도를 나가야된다는 마음입니다.
남여의 연락목적의 차이/ 연락시타이밍/첫인사/투자수준/연락시 마음가짐 등
생소했지만 연락할때 핵심 요소들을 쉽게 간과했던것 같고
강의로 쉽게 풀이해서 알려주시니 머릿속에 쏙쏙들어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좀더 많은 경험과 과정을 겪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알고다가가는것과 모르고 다가가는것은 하늘과 땅차이고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이라는 마음으로 좀더 쉽게 상대의 마음을 열수있을것 같은 유익한 강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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