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주차에 접어들었네요. 2주차까지는 그냥 맛보기 아니면 기초훈련였으면
3주차부터 정말 심화훈련같은 날이였네요
첫수업 스피드데이트 별것 아닌거 같으면서도 엄청 떨렸습니다.
첫타자로 들어가서 하고 나와서 피드백을 받는순간 문제점이 탈탈탈탈 털리네요 ㅋㅋㅋ 나름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그 다음에 생각나는 오픈 오프너 수업!
클럽을 잘 안다니는 저로써는 이 수업도 참 신선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배워가는데 설마 될까 잘 먹힐까 하는데 정말 어트랙션 테스트때 잘 먹혀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선배와의 썰 44기 선배들과 얘기를 하는데 먼저 졸업했던분들의 경험과 썰들을 들어보니까 이 수업을 잘들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트랙션 테스트하러 클럽을 갔습니다. 이전에 배워왔던 수업들을 바탕으로 클럽에서 모든걸 써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효과가 있네요
너무 신선하고 재미났던 하루였고 3주차때 준비를 못했던것들을 4주차때 준비를 철저히해서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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