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느낀 점은 다양한 방식의 의사소통을 도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업무 분야로만 소통하고 다른 부분의 의사소통이 부족하면 제대로 된 소통방법을 배울수가 없다 라는 부분에서 뜨끔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직장에서 업무 이야기 외의 사담은 잘 나누지 않았던 터라 많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의사소통의 도전 및 조절과정에서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다시 용기를 내어 의사소통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념을 배운것도 의미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이란게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는지라 또 실패를 두려워하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메이스의 장점인 재수강 및 선배, 동기들과의 접촉을 통해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용기를 얻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도 의미있지만, 그 외에 선배들 및 동기들과의 새로운 만남의 장을 가지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간관계가 협소해 직장 동료들과만 주로 만나게 되는데, 주마다 선배 및 동기를 만나 시야를 넓혀가는 것도 대단히 의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선배들과 사담 및 사소한 질문을 던져보려 노력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테크닉과 더 잘 의사소통을 할수 있는 비결을 메이스에서 배워갈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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