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더 바라볼수록 보고싶은 남자 '더바보' 입니다

벌써 4주차 교육을 수료 했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매주 보는 메이스아카데미 가족들
그리고 45기 동기 여러선배님 그리고 스승님 메이스형
매주는 볼수없겠지만 ... 우리의 가족의 정은 영원할거라
믿으며 4주차 후기를 적어봅니다

여러 선배들 . 그리고 동기들 설명을 많이 들으신 분들도
계시니 ... 저는 설명보다 제가 느끼고 경험한 사례를
이야기 하려고합니다

우선 ... 3주차 교육을 마무리하면서
이번 4주차에는 생각한 결심은
편함.유머.유도. 이세가지 였습니다

대비라고 할거 없이 그냥 보고 느끼고 생각한 그대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경계심이 있으니
짧은 유머와 함께 일반 생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 생각대로 저의 이미지는
젠틀.편함.유머 스럽다고 답을 해주는 여자분들 ~
가끔은 md 같다. 선수 같다라는 여자분도 있었는데
그만큼 깔끔하고 센스있는 남자라고 생각해주는것
같아서 더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더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제가 이끌어 나가는 대화에 집중하는 그녀들 .
제가 생각하는 이야기틀에 자신들의 경험이나 생각들을
이야기하는 이성들 ~ 시간 가는줄 몰르는
대화였습니다

그리고 그뒷날 여러통의 부재중.카톡들 ...
굳이 남자가 먼저 연락할 순서가 있을까요?
먼저 다가오는 이성들 ... 저는 따뜻하게
동네오빠처럼 맞이 해주었습니다

다만 ... 연락에 집착하는 여자분이 계셔서
바빠서 나중에 연락할게 ~ 라는 말에도 전화.카톡 와서
자기말만 하는 여자들은 ...

나는 집착하는 여자는
싫다고 저의 주관을 이야기하며 미래에 자기와
잘 맞는 이성을 만날수 있게 기원 해주기도 했습니다

세상에는 참 좋은 남자.여자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네요
하지만 반대 되는 이성들도 많죠 ~
거기에 상처 받은 사람들 ...
세상에 상처 안받았던 사람들이 있을까요?

이글을 읽고 있는분들은 과연 어느쪽일까요?

저 역시도 상처받은 추억이 있습니다
추억 이라고 이야기하니 이상하시죠?
그상처로 인해 힘들만큼 더 성숙했으니 추억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다만 ... 다시는 그일을 되풀이 하면 안되겠죠 ~? ^^

아직 이성때문에 힘든분이 계신다면 ...
자기 자신의 또다른 나를 깨우세요
교육을 받기전에는 온통 이해 못하는 말들로
혼란스럽울수도 있겠지만 ...
1주1주 지날수록 내자신의 '틀'을 잡아가실겁니다

이게 저의 마지막 후기입니다
4주동안 좋은 교훈 얻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