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주차가 시작되었네요.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는게 실감이 됩니다

금 토 필테가 있었기때문에 체력관리가 관건입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세요  금요일 일정소화하기 버거웠지만 강행해서 헤어와 메이크업 받고 필테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새로운 구장이었기때문에 초반 탐색전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첫오프너 시도 했지만  잘안되네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윙맨과 같이 시작해서 오픈성공했습니다

데리고와서 대화스크립트 순서대로 한번 진행해봅니다. 어느정도는 웃고 떠들고 스킨쉽은 자연스럽게 되가고 좋았습니다 바운스시도 시점을 잘캐치못한게 그게 문제였습니다

새롭게 오픈해서 세트진행을하다보면 신경을 못쓰는경우가 허다해서 흐지부지 되는듯합니다.ㅠ.ㅠ

이번 피드백에서 중요했던것은 저의 이름을 먼저 물어보는 여자가 있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좀더 업그레이드된 저의 모습을 한번더 확인할수 있었네요

자~토요일 체력보충하고  술자리게임수업부터 제일중요한수업 이너게임까지 들어보았는데 이너게임부분에서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첫마음가짐부터 잘못된것이네요 다시 초석을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며, 여자에게 애원하지않는것이 중요하다는것 내가 여자에게 하는행동이 애원한다고 생각이든다면 잘못된 생각으로 접근하는거라

저 자신도 지치고 여자에게 자꾸 주도권을 주게 되는 상황만 야기시키고  잘해주다보면 그것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날것이니 지금부터라도 다시 셋팅하는걸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다시 시작된 필테 이번엔 새롭게 이너를 설정하고 들어가는걸로 했는데 생각보다 제마음대로 되지않아 힘들었습니다. 아직은 부단히 노력해야하고 윙맨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제일 바보같은것은 시도조차 하지않은것을 깨닭았습니다.  저는 그다음 일정이 있어서 결국 ktx를 타고 가야했지만  많이 얻어가는것 같습니다 45기 최고의 동기, 좋은 선배님들, 영현,문석,도현

메이스형님을 얻었습니다. 언제든 시간만되면 같이 함께하고픈 사람들입니다. 동기들 고마웠고 또 자리함께하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