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는 일단 하이 비쥬얼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따로 취향을 말해 주지 않았는데도 정말 멋진 코디가 제 맘을 사로 잡았습니다.
몸 관리를 좀더 해야 하는데 후회 많이 했습니다. ( 자기 관리가 기본인거 아시죠? )
오픈, 오프너 수업과 어트랙션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오픈, 오프너 강의는 오프너의 중요성과 수강생들과의 모의 테스트로
효율적인 오픈 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말로만이 아닌 비언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뒤 대화 스크립트 점검이 있었는데 그전 원데이 스페셜때도 그렇고 같은 스크립트라도
사용에 따라 정말 다른 출력이 나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테때 좋은 결과는 없었지만 그러한 후회들이 모여서 더 나아가게 할거라 생각합니다.
한번에 잟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번주 필테 2번이 있습니다.
또 실수와 후회를 하겠지요. 하지만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 생각하고 틈틈히 준비해서
전보다 나은 결과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볼때는 테디님 이런 경험들이 차곡 차곡 쌓이면 언젠가는 빛을 볼때가 있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초심을 잃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남은 수강기간 동안에 열심히 화이팅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