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3주차훈련을 나중에 듣게 되었다. 오프닝과 어트랙션 테스트

4주차 수업을 듣고 실전을 2번이나 경험했지만 접근공포는 다시 찾아왔고 4주차 훈련때처럼 홀딩이 길게 되지 않는것 같아

최대한 많은 오픈을 목표로 삼았다. 4주차 이후 공백이 조금 길었던 탓일까? 오픈후 파트너를 자리로 데리고 와도 ioi 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성적은 바닥이었다. 무엇이 문제인지 돌아보고 정비하고 다듬을 시간이 필요한것같았다. 그리고 꾸준히 반복하고 나자신을 피드백하는 과정도...

어쨌건 나는 이 4주라는 시간들을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변하게 되었다. 일,사랑,건강 이라는 세가지 중요한 삶의 요소들이 어떻게 연관지어서 영향을 미치는지

실생활에서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 이 세가지 요소를 내가 생각하는만큼 균형있게 내삶에서 주도하려면 모든부분에서 자기개발과 반복적인 훈련만이

나자신을 강해지게 만든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많이 부족하고 나자신에게 만족스럽지 않은만큼 앞으로 성장할 내자신을 그려보면 앞으로가 기대된다

여기서 많은 수강생들이 개인적으로 느끼고 배우는 많은것들이 있겠지만 나는 여기서 내삶의 방식을 송두리째 업그레이드 시킬 동기부여를 얻고간다.

이제부터 인생만렙 찍으러 가야겠다. 이곳에 와서 내가 변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에게 최근에 알게된 짧은 문구 한마디를 남겨본다.

"변하지 않는것은 오직 변한다는 사실뿐이다." -헤라클레이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