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몇년 간의 응어리 덕에 큰 마음 먹고 VIP종합반을 신청한 모쏠 아닌 모쏠인 VIP 종합반 44기 디케이입니다.
전 연애를 한 번도 안해보거나 못해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좋다는 감정을 느낀 사람에겐 생각과 행동이 굉장히 부자연스러워 지는 제 자신을 항상 보았습니다.
반대로 제가 별로 마음에 없는 분들은 저에게 호감을 느끼거나 만약 호감을 가지는 느낌을 제가 인지하면 방어막을 치는 제 자신도 보았구요.
3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도 있었고, 2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도 있었지만 제가 막 그렇게 좋아죽겠다는 느낌을 받아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단지 정으로 인해 제가 헤어지자고 하면 상대방이 상처받을까봐? 그 걱정에 헤어지자고 말 못하고 그랬었네요.
저라는 사람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들을 미리 생각하고 걱정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겁도 많이 나구요. ㅎㅎ (외모는 정말 상남자)
그런 제 자신을 스스로 학대하는 제 모습도 요즘엔 자주봅니다~ 그러다 보니 일상도 무기력해지는 것 같구요ㅎㅎ 그러다보니 생업도 영향을 미치네요!
정말 지금보다는 바뀌고 싶습니다.
연애를 잘한다 = 사교술이 좋다 = 대인관계가 좋다 = 참, 매력적이다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일도 잘한다는 말을 부정을 못하겠네요.
사람과 사람 관계에 있어서 대화를 리드하는 법.
어떻게 보면 제가 이제까지 노력을 안했다는 반문일수도 있지만 메이스님께서 지도하는 방향으로 잘 따라 가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디케이님 말씀처럼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 이성에게는 생각과 행동이 굉장히 부자연스러워집니다.
사람은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고 또 단점도 보완 할수있어서 점점 발전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연애나 사교에 있어 어떤 부족한 것이 있다고 느낀다면 그것이 발전하고 점점 나아지는 것을 매수업시간마다 듣고 점점 나아지게 될것입니다. 저희가 교육해드리는 것을 한달동안 믿고 잘 따라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