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컨설팅 받고 연애중 저의 문제점을 인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권해주신 SNS 활동하면서 최대한 잊고 밝게 지내려고 노력 했답니다.
그러다 헤어지고3주가 지난 평일낮에 부재중 전화가 왔는데.
안받았어요~ 그런데 서로 눈치보고 피해다니게 되서 영~ 불편하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후에 문자를 보냈고 답이 왔어요. 그거 때문에 다시 피드백 받으려구요^^
여기 오시는 컨설팅 원하시는 분들.. 특히 이별하고 재회를 바라는 많은분들 오늘하루도 힘차게 활기 차게 보내시구! 힘내시구요~
무료 컨설팅 이든 뭐든 해보세요! 혼자만 앓고 주위사람 괴롭혀도 그때 뿐이더라구요. 괜히 전문가 가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밖으로 나가셔서 활동도 많이 하시구~ 저도 집순이 스타일 이지만. 정신없이 보내려고 약속도 잡고 끊었던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좋은글도 많이 읽고~
우울한 것들에서 벗어나려고 나름 많이 노력했습니다!
아직 여름 휴가 못보내신분들은 혼자 여행도 다녀보시구요. 여행의 묘미란~ 새로운 곳에서 설래는 맘 이잖아요! 이제 털어버리고 밝게 지내세요!
전혀~발전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대방과 어느날 갑자기 마주치게 될경우에!
얼마나 자괴감 들겠습니까? ㅠ 모든 사람들은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기 원하잖아요?
비록 헤어진 연인과 재회를 못할수도 있지만 더 괜찮은 나 그리고 인연을 만나기 위해 노력은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저도 회사에서 티가 은근 났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별후 1주일 후에 노력하니까 요즘 다시 밝아보인다고 이야기도 듣고 그랬어요.
힘들게 연애를 하고 이별을 겪었지만 재회 라는 종착점을 위해? 한걸음씩 다가 서볼려고 합니다.
상대가 제게 현재는 최고의 사람 이니까요. 누가 뭐래도^^
재회 하게 되면 또 글 남기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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