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 아카데미에서 재회컨설팅을 신청하고 받고 왔습니다.
방문상담을 신청하고 메이스 아카데미를 찾아갔는데요.
사무실은 처음이였는데 굉장히 넓고 깨끗하구요. 저 말고도 상담받으러 오신 분들이 테이블에 앉아 계셨고 대표님과 얘기하고 계시더라구요.
책상에는 상담사님들이신가? 전화받고 이것저것 바쁘게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일단 먼저 신청전에 전화통화로 자세한 상황을 설명 드렸지만 다시 한 번 현재 상황을 재회상담 때 되짚었습니다.
대충 내용은 여자친구의 질투 때문에 불이 붙었고 저는 그게 맘에 안 들어서 화를 내고 그리고 깨진 것,
둘 다 자존심이 세서 자주 싸우는데 싸우지 않는 법도 궁금했구요.
뭐 삐진거만 달래주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만 이번일처럼 자주 다투거나 가볍게 이별을 했을 때 알맞은 대처법 같은 걸 알고 싶었습니다.
컨설팅은 정말 저에게 딱 맞게 진행됐습니다.
원하는 방식은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선에서 제가 직접 하는 것이였죠.
어떻게 하든 재회가 될 가벼운 다툼이라고 결론부터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노였고 원하는 재회방식을 골랐죠.
다른 방법도 궁금하긴 했지만 일단 패스, 또 여러가지 상황에서 대표님은 저의 의사를 계속 물어보셨습니다.
이게 1:1 컨설팅 장점이겠죠. 컨설팅이 좀 일찍끝나서 남은 시간동안 대표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연애에 관해 이것저것 얘기나눈 것도 좋았습니다.
대표님이랑 이렇게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대화를 나눌수록 정말 편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만듭니다.
더 이야기 나누고 싶었지만 다음 컨설팅 약속이 잡혀있기에 아쉽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다른 분이 또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집에 가다가 전철에서 갑자기 여자친구가 보고 싶어서 대표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카톡을 보내봤습니다.
아직 보내지 말라고 하셨는데 말이죠 반응도 대표님이 알려주신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정말 신기
그런거보니 얘도 참 단순하구나 생각들면서 귀여워보였습니다. 어느 정도 기분을 풀어주니 보고싶다고 먼저 말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밋밋한 연애보다 이렇게 한번씩 고민하게 되는 관계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들 이쁜 사랑하고 계신가요? 각자 바라는 사랑은 다르겠지만 다들 행복한 사랑 하셨으면 좋겠어요.
컨설팅에서 알려드린대로 잘 따라주셔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심하지마시고 여유와 침착을 가지고 계셔서 이성을 대할때 여유롭고 가치가 높은 남자로 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