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후기를 남겼어야 했는데 늦었어요.^^

전 연애경험이 굉장히 적은 30대 중반 여자사람입니다.

맨 처음 유튜브에서 대표님의 동영상을 보고 메이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자신감있고 조곤조곤한 말투로 연애 상담을 해주시는 영상을 보고 신뢰감을 주는 사람이구나,라고 막연하게만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만나던 사람과 계속 삐걱거리고 이별통보를 받는 최악의 상황까지 마주하게 되면서 전에 보았던 동영상이 떠올라 메이스에 SOS를 쳤습니다.

저는 직업상 사람을 잘 믿지를 못해요. 그러나 수많은 재회업체들 중에서도 대표님을 믿었던 것은 전문가라는 확신에서였습니다.

대표님의 자문을 받고나서야 저의 그간의 연애패턴이 굉장히 잘못되었고, 심지어 정반대였구나...

이별통보를 받은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멘탈이 굉장히 약하고, 조바심과 급한 성격까지 더해져서 중간에 코칭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대표님을 못믿어서 그런건 아니었어요ㅠㅠ 아시죠?ㅎ

전 아직도 한참 먼거 같아요. 아직은 대표님의 얘기대로 움직이는 것에 불과하고,

제 내면 깊숙이 박힌 연애패턴을 고쳐서 체질화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하지만 대표님 덕분에 지난 3주만으로도 나 혼자였으면 버티지 못했을 시간을 잘 견디고 있습니다.

이별 직후 너덜너덜해졌던 자신감도 많이 회복되어서 일상으로 많이 돌아왔구요.

밤 늦게도 제 카톡에 답해주시고, 반복되는 같은 질문에 힘드셨을텐데, 4주차에 접어드는 오늘까지 성실히 코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경하게 되면 직접 뵙고 싶네요!!

이 글 읽는 모든 분들, 행복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