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지금까지 이런저런바쁜일과 저를 변화시키는 그런 과정

들로 시간이 너무 빠듯했던것같아요.

무엇보다 연락을 취하는법과 어떨때 저에게 관심을 갖는지..

이러한것들을 알게되니 뭔가 허무하달까..진작에 배웠으면

지금까지의 헛짓거리는 안했을텐데요..그래도 지금이라도

메이스님께 배우게 된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마 저같은사람이 꽤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같은경우는 그사람과 이별하고 너무 가슴이 먹먹해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왜그런걸까 알고싶기도하고

누군가에게 제사연을 말하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전환될까싶어

처음에 상담을 받았어요. 제 사정을 아셨는지 시간을 흔쾌히 내주시고

만나서 저한테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고 토로했죠..

저한테 해주신 조언들과 지켜야할것들을 세심하게 얘기해주더라구요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믿음도 가고..

혼자 속앓이하는바에는 그냥 이참에 제자신부터 확 바꿔보자라는 생각으로

정식으로 코칭받기로 했습니다. 연애코칭은 그냥 아무각오없이 받으신다면

저는 말리겠습니다. 꼭 어떠한 계기가 있어야 그만큼 자신도 변화를 하게 되잖아요.

항상..바쁘신와중에도 제 얘기 잘 들어주시는 메이스님에게 감사하구요

모두 저처럼 상처가 아닌 행복한 연애로 사랑했으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